일단 나는 파엠시리즈를 풍설로 입문한 점 밝힐게
(턴제알피지 어릴때 해봐서 좋아하는편)
풍설은 처음 했을 때 턴제알피지구나~하면서 했는데
하다보니 인물들의 관계성 마담뚜역할도 해주고..매우 사심가득하게 플레이 했고 스토리도 굉장히 잘 짜서 진행하는 맛이 좋았어
캐릭 덕질하듯이 많이 과몰입하면서 했어
단점으로 꼽히는 산책이 지루하다는 평은 나중에 들어서 알았고, 이게 반도 3개 중에 선택해야되고 중간중간 분기가 있어서 여러회차가 가능한데
여러회차 하는 사람들은 지루했겠구나 싶긴하네
난 1회차만 해서 지겹다는 느낌보다는 한 반의 지도교사가 되어 애들이랑 대화하고 관계성 쌓는게 재밌었어서 좋았어
턴제알피지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전투가 아쉬웠어
그냥 전투는 빨리 끝내고 어서 애들이랑 스토리 이어가고싶은 느낌이 있었고..전투는 거의 내가 육성한 애들 잘 굴러가나 실험정도
*풍설요약: 정말 잘 만든 유니크한 느낌의 수작 육성시뮬레이션, 촘촘한 캐릭터 관계성 및 시나리오, 전투는 단순한 느낌이라 별로 재미를 못느꼇어 그냥 이벤트 느낌으로 함.
(그런데 전투는 턴제알피지 입문자라면 재밌게 할 것 같아. 나는 어릴때부터 해봤어서 무난하게 느낀듯도)
인게이지는 이제 15장인데
일단 많이들 단점으로 꼽는 스토리는
나는 무난한거같은데 아무래도 예측가능하고 심심하긴 해
그렇지만 이 작품도 캐릭터성들이 좋아서 메인스토리보다는 캐릭터들 보는 맛이 좋고
인물들 하나하나 신경쓴 티가 나긴하는데
산책을 해보면 사실 좀 지루해. 잠시 숨만 돌리라고 만들어 둔 느낌
아무래도 전투에 많이 집중한 느낌이더라
그 부분이 나는 사실 마음에 들었어 소싯적에 턴제 알피지 좋아했었는데
브레이크(상성)시스템 정말 맘에 들고 거기서 오는 전략적인 머리굴림이 즐겁더라
그리고 반지 싱크로 시스템으로 성장이나 운용에 대한 고민 및 인게이지스킬 쓰는 재미도 매우 좋아. 정말 영리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해.
하드로 하는 중인데 루나틱은 많이 어려울 것 같고..
노멀은 무난하고 육성 사실 신경 안써도 되는 것 같아서 스토리 쭉쭉 밀때 좋은 거 같고
하드정도는 골라야 전투 및 캐릭터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인게이지 요약: 스토리 무난, 전투시스템 극호!
두 게임 다 장단점이 명확해서
육성시뮬이나 캐릭터 관계성 및 잘 만든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풍설(이전에 못봤던 유니크한 재미더라)
턴제알피지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인게이지 극호일듯
난 둘이 너무 다른 재미라 비교하기가 좀 힘든 것 같아
풍설은 시나리오를 위한 전투
인게이지는 전투를 위한 시나리오 이렇게 정리해도 좋을 것 같아
(턴제알피지 어릴때 해봐서 좋아하는편)
풍설은 처음 했을 때 턴제알피지구나~하면서 했는데
하다보니 인물들의 관계성 마담뚜역할도 해주고..매우 사심가득하게 플레이 했고 스토리도 굉장히 잘 짜서 진행하는 맛이 좋았어
캐릭 덕질하듯이 많이 과몰입하면서 했어
단점으로 꼽히는 산책이 지루하다는 평은 나중에 들어서 알았고, 이게 반도 3개 중에 선택해야되고 중간중간 분기가 있어서 여러회차가 가능한데
여러회차 하는 사람들은 지루했겠구나 싶긴하네
난 1회차만 해서 지겹다는 느낌보다는 한 반의 지도교사가 되어 애들이랑 대화하고 관계성 쌓는게 재밌었어서 좋았어
턴제알피지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전투가 아쉬웠어
그냥 전투는 빨리 끝내고 어서 애들이랑 스토리 이어가고싶은 느낌이 있었고..전투는 거의 내가 육성한 애들 잘 굴러가나 실험정도
*풍설요약: 정말 잘 만든 유니크한 느낌의 수작 육성시뮬레이션, 촘촘한 캐릭터 관계성 및 시나리오, 전투는 단순한 느낌이라 별로 재미를 못느꼇어 그냥 이벤트 느낌으로 함.
(그런데 전투는 턴제알피지 입문자라면 재밌게 할 것 같아. 나는 어릴때부터 해봤어서 무난하게 느낀듯도)
인게이지는 이제 15장인데
일단 많이들 단점으로 꼽는 스토리는
나는 무난한거같은데 아무래도 예측가능하고 심심하긴 해
그렇지만 이 작품도 캐릭터성들이 좋아서 메인스토리보다는 캐릭터들 보는 맛이 좋고
인물들 하나하나 신경쓴 티가 나긴하는데
산책을 해보면 사실 좀 지루해. 잠시 숨만 돌리라고 만들어 둔 느낌
아무래도 전투에 많이 집중한 느낌이더라
그 부분이 나는 사실 마음에 들었어 소싯적에 턴제 알피지 좋아했었는데
브레이크(상성)시스템 정말 맘에 들고 거기서 오는 전략적인 머리굴림이 즐겁더라
그리고 반지 싱크로 시스템으로 성장이나 운용에 대한 고민 및 인게이지스킬 쓰는 재미도 매우 좋아. 정말 영리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해.
하드로 하는 중인데 루나틱은 많이 어려울 것 같고..
노멀은 무난하고 육성 사실 신경 안써도 되는 것 같아서 스토리 쭉쭉 밀때 좋은 거 같고
하드정도는 골라야 전투 및 캐릭터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인게이지 요약: 스토리 무난, 전투시스템 극호!
두 게임 다 장단점이 명확해서
육성시뮬이나 캐릭터 관계성 및 잘 만든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풍설(이전에 못봤던 유니크한 재미더라)
턴제알피지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인게이지 극호일듯
난 둘이 너무 다른 재미라 비교하기가 좀 힘든 것 같아
풍설은 시나리오를 위한 전투
인게이지는 전투를 위한 시나리오 이렇게 정리해도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