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하는 게임이고 게임성으로만 놓고 보면 대체재도 없어서
사실 본섭의 해묘 잘못은 전혀 없고
애초에 기대도 안 했지만 역시나 이번 일 대충 이렇게 덮고 넘어갈 것 같은데 생각보다 현타가 세게 온다 뒤늦게
초반에 일러레 자른 일은 나중에 말로만 들어서 잘 몰랐는데 이건 실시간으로 겪었는데다가 그 ㅇㅂ 사연 뽑은 직원들 징계고 뭐고 아무런 조치도 없는거 보면 그냥 퍼블리셔 전체가 ㅇㅂ 옹호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난 그 사연 보낸 사람보다 그걸 뽑고 방송에까지 내보낸 직원들이 더 문제라고 느꼈어서? 내가 과금한 돈이 걔네 주머니에 들어갈거 생각하니까 기분이 그래
이번 3주년에 천장 칠 생각 하고 있었어서 패키지 뜨면 과금하려고 했었는데 앞으로 이 게임에 돈 쓸 일은 없을듯
진짜 게임 자체가 넘 맘에 들어서 접진 못 할 것 같은데....
뭐 나 하나 빠진다고 타격도 없을거고 달라지는거 없을거라는거 알아서 더 씁쓸해
중국어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본섭 하고 싶다ㅠ
사실 본섭의 해묘 잘못은 전혀 없고
애초에 기대도 안 했지만 역시나 이번 일 대충 이렇게 덮고 넘어갈 것 같은데 생각보다 현타가 세게 온다 뒤늦게
초반에 일러레 자른 일은 나중에 말로만 들어서 잘 몰랐는데 이건 실시간으로 겪었는데다가 그 ㅇㅂ 사연 뽑은 직원들 징계고 뭐고 아무런 조치도 없는거 보면 그냥 퍼블리셔 전체가 ㅇㅂ 옹호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난 그 사연 보낸 사람보다 그걸 뽑고 방송에까지 내보낸 직원들이 더 문제라고 느꼈어서? 내가 과금한 돈이 걔네 주머니에 들어갈거 생각하니까 기분이 그래
이번 3주년에 천장 칠 생각 하고 있었어서 패키지 뜨면 과금하려고 했었는데 앞으로 이 게임에 돈 쓸 일은 없을듯
진짜 게임 자체가 넘 맘에 들어서 접진 못 할 것 같은데....
뭐 나 하나 빠진다고 타격도 없을거고 달라지는거 없을거라는거 알아서 더 씁쓸해
중국어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본섭 하고 싶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