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그냥 하 너무 여운에 젖어있어..........
미친게임이야 이런 게임을 만들다니
아서 모건으로 플레이하면서 점점 뒤로 갈 수록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처음엔 사람들 막 죽이고 다녔는데 ㅋㅋㅋㅋ 뒤로 갈수럭 모브캐도 못 죽이겟더라구....

플레이어 바뀌는거 스포 당하고 해서 좀 아쉬웠고 납득이 안되었엇는데
플레이하다 보니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달까 그러네
스포당하고는 아 존한테 관심없는데요 ㅡㅡ 이랬는데
나 에필에서 청혼할때 눈물 흘렷잔어 ㅋ... 이 세가족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고!!!! 아서가 지켜주려햇다고!!!!!

더치 개 욕햇늠데 에필 마지막에선 또 참... 만감이 교차하더라
시발놈아 진작에 잘하지.... 좀...

100프로 달성하면 엔딩 다르다해서 2회차 해야될거같은데
당분간은 새로 시잗 못할거같아 ㅋㅋ 여운도 그렇구 아서 보면 오열각임 완전

진짜 갓작 갓겜이야 ㅠㅠ 최근에 이렇게 푹 빠져서 한 게임도 없었던거 같아 진짜 너무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