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플레이어 어드벤처 라는 보드게임 체험회 다녀왔음.
이런 류의 테마 게임이나 RP 하는거 좋아해 당장신청해 하고 나포함 셋이서 다녀옴
게임은 진짜 재밌었고 게임의 구성품이나 짜임새도 퀄리티가 높아서 기대 이상이였어
체험 시간이 3시간? 정도 였는데 진짜 순식간에 지나감..
출시 날자랑 가격 물어보는데 가격에서 한번 머리 씨게 맞았음.. 역시 비싸구나..
그리고 파티원도 구해야 하는데 같이 간 친구들은 사실상 경기 끝과 끝에서 모인거라 힘들고..
집 주변에 이런 류의 보드게임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게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