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단친구들아 나 자기계발좀 하고싶어
인겜속 고딩남주의 페르소나를 쓴 할미게이머 숨좀쉬자
시간 무기한에 언제든 준비가되면 나에게 말을 걸어줘!! 하는 NPC들있는 게임하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팰리스 파장시간, (내기준)미친듯이 진도빼는 동료들에 정신을 못차리겠어
어쩌다 밤에 귀가해서 아싸 규동집알바간다 했다가도
스토리중이라 모르가나한테 쉬라고 외출금지당하는날엔 카페안에서 책읽으며 눈물흘린다
게임 자체는 너무 재밌게하고있는데 날짜시스템 진짜 빡빡하게느껴져ㅋㅋㅋㅋ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