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사르디나때까진 그냥저냥 괜찮았는데.... 다케온 스토리 진짜 핵구림
아슬란 존나 허허아저씨에서 못벗어나는 무능력한 왕 만들어놓고... 사람 좋은건 알겠는데 저게 왕임???? 개무능력해;;
나인 관련 이야기도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만 가득이고 나인이 나인같지가 않아.. 노말 하드에서 보여주던 허세츤데레스러움 아무것도 없고 무슨 초등학교 교과서 주인공인 철수처럼 됨
각 속성마다 성격 다른건 아는데 캐릭터의 기초 틀이라는게 있잖아 나인은 그게 붕괴됨;
그리고 그놈의 일단 무단침입! -> ㅈㅅ 근데 왜 이야기 안들어줘? -> 오해! -> 줘패고 해명! 이거 너무 지루함
사르니다떈 그나마 로잔나가 리카르도, 비앙카가 얘기해줘서 말은 통했지만 자기가 고집을 부리는거다 이런 느낌으로 전투 진행되니까 이제 좀 변화를 주나 했더니
로드가 말은 개뻔지르르하게 늘어놓는데 결국 스토리 구조는 똑같음; 로드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이젠 입바른 소리 할때마다 짜증남ㅋㅋ;;
프라우 메타드립도 너무 과해서 이제 걍 뇌절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