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번째로 가이드(?라고 해야되나 하여튼 엘리자베스 포지션)가 너무 쌔가지가 없음... 조용한 애는 그나마 괜찮은데 땍땍대는애는 정말 내 취향 아님ㅋㅋ.. 게임이든 여타 다른 미디어든 주인공이 하대당하는 설정을 별로 안좋아하기 때무니다,,
두번째로 원래 평범하게 합체같은 시스템이었던게 처형, 전기의자, 교수형, 독방행 이런 무자비한걸로 바뀐게 너무 가슴아퍼ㅠㅠㅠ 내가 전전작에서부터 내 페르소나들을 얼마나 애꼈는데ㅠㅠㅠㅠ 심지어 아르센은 처음할때 인사까지 하고 퇴장하더라 스타팅 페르소나들 특히나 각별히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 씬은 당연히 전부 스킵해버리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이 영 안좋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심지어 경보때는 스킵해도,,, 전기톱이ㅎ;;;; 참고로 잔인한걸 완전 못보는게 아니고 대상이 내 페르소나라는게 맴-찢이라 탐탁지 않은 것ㅠㅠㅍ 아직 초중반이라 그래도 뭐 최애페르소나들은 못뽑았지만 앨리스라도 나오는날엔... 아이고 내는 못본다ㅠㅠㅠㅠ
그렇다고 게임 안할건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 마구 상위 페르소나 불러낼거지만ㅋㅋㅋㅋㅋ 그냥 맴이 좀 그렇다?고런 약간의 잡소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