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반장 모인거보고 그리핀전투 생각나서 맨날 귀찮아서 위임으로하다가 오랜만에 손컨해줬는데 클로드 니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있어..
동맹한테 의견 전달 안됐다는건 알아도 그래도 에델만 처리하면 되겠지~싶어서 동맹군 하나도 안죽이고 제국군만 조지고있었는데 클로드가 갑자기 난전이라고 어쩔수없지!하면서 우리애들 공격해서 존나 ???됨
아니 난 일부로 너 안때렸는데 어떻게 그럴수있어 이눔아..
그래도 에델만 처리하면 되겠지 싶어서 최대한 동맹안건드리고 제국군이랑 에델만 조졌는데 전투 안끝나서 당황함..
그리고 금사슴에서 미처 영입못한애들 나와서 쓰러뜨리는데 막 클로드 여동생을..동맹을 부탁해..이래서 존나 나 쓰레기된 기분 들었음ㅠ
반장들끼리 전투시키고 싶어서 일부러 디미트리로 클로드 때렸는데 대사로 우리끼리 싸우면 누가 이득볼지 생각하라는데 너무 당황스러웠음..야 난 가만있었는데 니가 먼저 선빵 때렸자나!!
클로드 쓰러질때 대사도 승산은 있었는데 왕국군의 움직임이 예상을 벗어났어..이러는데 난 일부러 동맹군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너무 억울하다..
그리고 마을소녀가 통수쳐서 로드릭 죽는거 보면서 주인공이 천각의 박동 발동시켜서 마을소녀 조지면 되는거아닌가 싶어서 솔직히 좀 몰입감 떨어졌음..저번에 아빠 죽을때는 천각의박동 쓴 적 있어서 더 그랬음ㅠ
그래도 디미트리 정신차려서 다행이긴하다
드디어 왕국 탈환하러간다아아 그 배신때린애 맘에 안들었는데 복수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