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들 위아더월드 마계회합 하는거 첨봄...
이놈들 운영진 템 복사 한두번이 아닌데 ㅋㅋ;
잘 모르는 덬들을 위해 그대로 퍼옴
2020년 9월 9일 저녁
- 여프리 진각성이 공개된지 몇시간 지나지 않은 저녁무렵
DC인사이드 던전앤파이터 갤러리 고정닉 '엘뿌'가
슈퍼계정 의심가는 계정을 지목하는글을 게시함
1. 모든 캐릭터가 최상위 신화, 고증폭, 시로코3셋 등으로 도배
- 여기까지는 돈많고 운좋은 알려지지 않은 유저 라는 가능성이 있음
2. 캐릭생성일이 최근이며 템 파밍속도가 말이 안됨
- 계귀재료 등을 고려하여도 말이 안되는 운이여야 가능한 속도
3. 타임라인에 증폭, 신화드랍 등이 누락되있음
- 초월, 새김 등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해도
증폭기록이나 신화 획득등이 빠져있기 힘들텐데
일반유저일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짐
4. 실시간으로 템 벗어제끼더니 길드 폭파시킴
- GM길드로 의심되는 길드 폭파시키고 실시간으로 템 다벗음
5.. 과거 닉변경 조사결과 강정호 디렉터 감봉 사건이였던 '강화대란 유출'의 장본인
- 일부 유저들의 제보로 해당닉네임 유저였던걸 발견. 공팟도 돌아다녔던걸로 목격됨.
6. 타임라인 조작
- 사람들이 의심하기 시작하자 없었던 증폭 실패,성공 기록과
신화 획득 기록을 실시간으로 하나둘씩 추가함
욕먹는 이유
- 유저 기만
- 경쟁심 조장
크게 위 두가지가 있다.
일단 뭐가 잘못이냐는 사람들의 주장은
"실제로 경제에 개입해서 템복사를 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테스트만 하는 계정일수도 있지 않느냐?" 정도인데
1. 경쟁심 조장으로 인한 과금 유도
일단 커뮤니티와 인게임에서 실제로 당일 사건을 언급한 일부 직업 랭킹2위(슈퍼계정이 사라져서 현1위)유저들은
1등을 따라 잡으려고 거액을 투자하였고, 그럼에도 너무 큰 격차에 좌절하였다고 한다.
해당 유저들에게 있어서 랭킹권 싸움은 게임을 즐기는 근간이 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운영자측이 그것을 이용했다 라는 시각이 충분히 있을만한 부분이다.
2. GM표기를 하지않은채 일반유저처럼 행동함
그리고 타게임의 사례들만 봐도 운영자측은 유저들이 즐기는 클라이언트에 접속할 경우
혼란을 초래하지 않기 위해 GM표기를 하고, 이를 알리기도 한다.
그런데 일반 유저처럼 공팟에 들어가 플레이한 모습도 제보되기도 하였다.
가이드와 같은 싱글 플레이만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3. 던파 직원들이 말했던 행보와 어긋남
던파TV와 같은 게임사 내부 인터뷰같은 영상자료에 따르면
"항상 직원들도 일반 유저들과 똑같이 헬을 돌고 있으며 원하는 템이 안나와서 힘들다" 라는 언급을 자주한다.
이번 사건은 이러한 언급들과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과거 던파 페스티벌에서는 직원들의 사비로 마련한 고급 장비들을 눈물흘리며
유저들이 즐길수 있는 이벤트를 위해 강화시도 하겠다며 생색까지 냈었는데
해당 내용물이 쉽게 생성되는 장비라는 의혹이 생긴다면 유저를 대놓고 기만한 행위가 될 수 있다.
4. 사건을 감추려는 움직임
결정적으로 이번 사건에 관하여 정말 떳떳하다고 생각하고, 테스트 계정임을 분명히 밝혔다면
이렇게까지 문제가 커지진 않았을뿐더러 유저들 사이에도 찬반논란이 충분히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유저들이 두눈 뜨고 지켜보는 와중에 사건 은폐를 시도하려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어떠한 언질도 없는것은 캥키는 부분이 있다는것을 자백하는것과 다름이 없다.
에어비스 같은 사람들 정리한것도 봤는데 현타 오는거 표정으로 바로 보이더라...
지금 장사꾼이랑 커넥션해서 원초무기랑 몇몇 마부템 복사해다가 팔고 현금 챙긴거 아니냔 말이 있더라
경매장 매물이 한꺼번에 내려가서
여법 진각 나오고 나름 앞으로 키울 애들 준비해놓고 2만원 약소하게나마 좋은거 먹게해줬다고 질러줬는데 소액인데도 급 현타오건만 ㅋㅋ;
신화 선택권 줘도 민심 가라앉히지 못할듯 안그래도 일러스트 건으로 우리가 노출이 없다고 화내는게 아니고 들쭉날쭉 퀄리티인데 이거로 몰아가냐고 화내는 사람도 많고
아이고 ㅠㅠ 현명하게 대처해야할 건데 저 일러스트팀 건까지 뭉쳐서 사람들 보통 가라앉을것 같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