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말 난이도 여캐로 시작.. ^.^
(영판이라 정확한 한국어 캐릭터 이름을모르겠다ㅜ)

첨에 내가 구하려 뛰어들었던 에델이 너무 귀엽고 강단있어 보여서 흑수리 골랐는데 매운맛 파티네ㅎㅎㅎ... 하고싶은거 다하고 엔딩봤는데 운이 좋았던거 같음

(에델 도끼+ 중장갑 중점적으로 키웠는데 최종보스한테 평타 5 닳더라곸ㅋㅋㅋㅋ )

학교 쭐레쭐레 돌아다니다 우연히 분기를 발견해서 운명을 덜컥 결정해 버리고.. 에델이랑 어둠의 세력(?)이랑 손잡아서 레아+연합군 쓸어버리는 분기 탐.. 아직도 이 분기 이름 모름ㅋㅋㅋ

여담인데 레아 빡칠때 톤 다른거 무섭더라ㅋㅋㅋ....ㅋㅋ.... 말 갑자기 험하게 하면서 찢어발겨버리겠다면서 소리지르는거 ㄷㄷ

스토리는 궁금한게 많았어.. 제리츠는 왜 도와주는거며.. 에델이 지하실험의 결과로 crest 주인공이랑 같은거 가지게된게 뭔가 치명적인 이유가 있는줄 알았는데 그 이유를 끝까지 모르고.. 소티스-레아-주인공이 한집안 사람들이라면 왜 레아가 죽었을때 소티스는 별생각 없었는지.. 궁금한게 많았는데 이대러 엔딩봤네 ㅜㅜ.. 다른반 플레이하면 뭔가 알게 되려나

여캐로 했지만 겜 시작할때부터 에델가르트랑 결혼하고 싶었는데 선택지가 안떠서 소티스랑 결혼했는데 이건 아직도 아쉽다.... ㅜ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