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고의 장면은 1회차 마지막에 도윤이 ㅈㅅ하려고 넥타이 풀 때 딱 메인 오에스티 흘러나오다가 환호성으로 바뀌고 퍽 소리와 함께 모든 소리 멈추는거... 진짜 마지막 5분동안은 몰입감에 숨도 안쉬고 본듯... 또 호감이벤트 결의 브금 진짜 너무 슬퍼ㅜㅜㅜㅜ 성우들 연기랑 합쳐져서 진짜 과몰입 오지게 되더라... 그리고 이레귤러, 비어니스트 진짜 개좋음...트루엔딩 마지막에 카사블랑카 대사 나오면서 비어니스트 나올때 ㄹㅇ 스위치 붙잡고 현실 부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