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신캐들도 나쁘진 않았지만 갠적으론 스크램블 신캐들이 넘 맘에 들어
계속 같이 여행해서 그런가(물론 젠키치는 계속 같이 여행은 아니지만) 후속작에서 추가된 신캐들이지만 ㄹㅇ 괴도단 동료들처럼 느껴지고.........
소피아는 걍 진행하다 보면 대놓고 귀엽고 젠키치는 아니 설정이.... 이거 완전 페4 도지마상 아니냐? 거의 셀프 오마주 아니냐? 싶었는데 도지마상이랑 다르게 까이는(?) 속성 추가되서 젠키치 아조씨 귀엽읍니다,,,
스크램블 매우 만족........ 아틀라스가 이거 외전 아니고 후속작임 강조하던 이유가 있었구요 페5 재밌게 했으면 스크램블 존나 강추
개인적으로 페5가 페3만큼은 아니지만 어두운 분위기였다면 스크램블은 페5 본편 이후+여름방학+친구들끼리 여행이라는 배경 설정 때문인지 페3보다는 페4에 더 가깝게 느껴짐(밝은 분위기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