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개인의의견임))
암만 생각해도 이 루트안에서의 스토리라인이랑 주인공행동이(;) 이해가안돼
에델 어렸을때부터 고생하고 야망있는건 알겠음 ㅇㅇ 귀족 + 교단 고인물 뿌리뽑고싶어하는거 딱 에델한명만보고 생각하면 이부분 쌉 이해가능
근데 주인공 얘는 뭐 친해진지 얼마나지났다고 황제계승 쫄래쫄래 따라가고;
목적은 분명이 달랐지만 에델이 원수인 꿈틀거리는자들이랑 동맹했었다는건 사실이잖아 제랄트 죽음에 책임이 없다고 할수가없음
선조계승까지했는데 레아랑 세테스 통수치고 제국쪽서는게 주인공 시점으로 넘 이해불능임
2회차 내내 에델이 계속 당신의 원수인 나와 함께해도 괜찮냐는 식으로 떠보는데 쥔공은 태평하게 괜찮다는 선택지만있으니까 그야말로 속터짐;
흑수리반 애들도 웃겼던게 1회차 분기점에 선생이 에델이랑 튄다고 같이다따라서옴 ㅋㅋㅋㅋ 얘네는 자아가 없나용?? 부모님이랑 가문배신 1초만에 결정;
결론은 아무리 생각해도 주인공인 입장에서 제국쪽에 서있는이유가 너무 억지스럽고 부족한것같음 루트중에서 스토리구성도 제일별로인것같고 결말도 아룬델때문에 그냥 찝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