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수정이 인터뷰마다 콘서트 얘기 빼놓지 않고 재밌었다고 해주고 에프엑스 활동한 거 아니면
자기 백수라고 말하고 콘서트에서 미유랑 멤버들이랑 행복했던 모습 또 생각나서 더 맴찢 ㅠㅠㅠㅠㅠ
생각도 많은 아이인데 가만히 누워서 우리 생각하면 마음이 든든해진다고 말하고
정말 잘 크고 자랑스러운 우리 수정이 항상 그룹과 더불어 정말 내 자부심이야
늘 소중하고 마음 다치지 말았으면 좋겠고 얼른 수정이 말대로 얼굴 보고 서로 마음이랑 멘탈 힐링했으면 좋겠다
일방적으로 마음 주는 시간들이 아니고 표현해주는 멤버들이 있어서 항상 든든해
우리 갈 길 앞으로도 더 남았으니까 서로 지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