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 가보고 싶기는한데 막상 간다고 생각하니 애들 얼굴 보고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할꺼 같고 그렇다고 가격이 한두푼도 아니고 탈락이라도 하면 감당 못 할꺼 같은데 어째야될지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