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0랩에서 포인트권 노리는 사인츠 (비록 찰나의 작은 화면등장 했지만) 숫자 보면서 응원했는데 스트롤이 넘어가는 거 보고 아쉽지만 박수쳐줌. 10위 자리 진짜 치열했다.
그리고 카를로스가 밝게 웃으면서 란도 허그해주면서 축하할 때 진짜 벅차오름 ㅠㅠㅠㅠㅠ 하 오늘 경기 너무 좋다 이 느낌.
개인적으로는 란도 캐릭터가 본인 감정에 솔직하고 여린 멘탈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는 모습이 그 동안 드버 챔피언이랑은 또 다른 모습이라 매력있다고 느낌.
내년도 본질 어떻게 나올지 참 ㅋㅋㅋㅋ 언넝 편집해서 빨리 풀어달라 넷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