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러셀이 윌리엄스에서 데뷔한거고
베어먼이 하스에서 뛰는거 ㅇㅇ
기본적으로 러셀은 메르세데스 주니어고 베어먼은 페라리 주니어인데
윌리엄스가 메르세데스와 당시 관계성이 깊고 메르세데스의 엔진을 쓰다보니
메르세데스가 우리 엔진 좀 싸게 줄게 러셀 좀 키워줘 하면서 러셀이 윌리엄스에서 데뷔한거고
(지금은 윌리엄스와 메르세데스 관계가 많이 옅어졌음ㅇㅇ 물론 메르세데스 엔진 쓰긴하지만.
그리고 윌리엄스 TP인 제임스 보울스가 메르세데스 출신 - 그 유명한 발테리 잇츠 제임스의 주인공)
하스는 창단때부터 다른 팀들과 다르게 최대한 비용절감을 목표로 나섰기때문에 페라리한테 가능한 범주안에서 모든 부품을 사다가 씀
그래서 하스 스티어링휠도 페라리에서 만들어줌
당연히 엔진도 페라리고
그렇다보니 하스는 페라리의 영드라이버들을 많이 태움 르끌레르나 지금 베어먼이나 ㅇㅇ
-르끌은 데뷔는 알파로메오인데 프랙티스를 하스에서 뛴적이 있음
참고로 알파로메오는 물론 자우버에서 스폰서만 한 팀이긴한데, 알파로메오와 페라리의 관계성이 작동하지않았나 싶음
거기에 알파로메오와 페라리 둘다 피아트의 영향력 안에 있고
(지금 알파로메오와 페라리 둘다 존 엘칸이 회장)
알파로메오가 레이싱팀 할때 드라이버가 페라리 창립자인 엔초 페라리였거든
스쿠데리아 페라리 만드는것도 알파로메오의 영향을 많이 받음
여기가 개발비용이 워낙 하나하나가 비싸다보니 이렇게 부품 사다쓰는 경우가 많고
파는 팀들은 부품값 좀 싸게 주는 대신 자기네들이 키우는 드버들 시트 마련해주고 그럼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