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부다비 서킷이 상설서킷이고 나름 트랙 너비도 넓어서 추월은 되는 편인 서킷...
(당장 지난 시즌 19위에서 9위 찍은 르끌처럼.. 근데 이건 사실 첫랩 사고가 제일 컸고... )
다만, DRS 존이 연달아 2개가 있는데 두번째 디텍션 포인트가 첫번째 DRS 끝나는 직후에 바로 있음...
그래서 첫번째 DRS 존에서 신나게 추월해서 앞서나가봤자.. 두번째 DRS 존에서 응 이번엔 내가 쓸거야 하고 재추월 되는 장면이 정말 수두룩 빽빽하게 나옴
(대표적으로 작년의 도련ㄴ... 어..?)
그러다보니까 추월이 되긴 되는데 뭔가 순위 변화가 극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서킷은 아니라서 여기도 퀄리 중요성이 낮은 서킷은 아니다...
뭐 그정도로 코멘트 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