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pblog.com/en/news/massa-issues-update-on-2008-title-dispute-as-proceedings-intensify
마싸가 2008년 챔피언 타이틀 돌려달라고 소송중인건 이전에도 몇번 올라왔는데 기사 가져와서 해석 돌려봄
(크래시 게이트 때문에 박탈됐다고 하는중)
브라질 출신 드라이버는 지난주 자국 그랑프리 참석을 위해 인터라고스 패독에 돌아왔으며, 점점 탄력을 받고 있는 사건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을 피하지 않았다.
이 전 페라리 드라이버는 8,200만 달러(약 6,700만 파운드)의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 해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벌어진 악명 높은 ‘크래시게이트(Crashgate)’ 스캔들이 자신에게서 챔피언십 타이틀을 빼앗았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정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일어난 일은 누구에게도, 스포츠를 사랑하는 누구에게도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변호사들과 법정에서 해야 할 일을 다 했고, 이제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전 페라리 드라이버는 2009년, 악명 높은 헝가리 그랑프리 사고 직전이자 스페인 드라이버가 페라리에 합류하기 1년 전, 이미 기자들에게 알론소가 싱가포르에서 르노 팀 동료의 고의적인 사고를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예비 심리 과정에서, 이 브라질 드라이버는 증인 진술서를 제출하며 이렇게 회상했다:
“2009년 10월에도 나는 기자들에게 알론소가 그 사고가 고의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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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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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싱가포르 GP에서 르노 팀이 고의 사고를 일으킨 ‘크래시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경기 결과가 왜곡되었고, 그 결과 루이스 해밀턴이 챔피언이 되었으며 자신은 타이틀을 잃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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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없었다면 자신이 챔피언이 되었을 것이라고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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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진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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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는 현재 FIA(국제자동차연맹), FOM(Formula One Management), 그리고 당시 F1 수장 버니 에클레스톤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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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배상 규모는 약 8,200만 달러로, 이는 당시 챔피언십을 놓치면서 잃은 잠재적 수익을 근거로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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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런던 법원에서 3일간의 심리가 열렸으며, 이제 본격적인 재판으로 갈지 여부를 기다리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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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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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변호사들과 법정에서 해야 할 일을 다 했고, 이제 판결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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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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