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에 예전에 신었던 컨버스 신고나왔는데
밑창이 다 닳았는지 뭔지 건물안에 들어서니까 바닥이 엄청 미끄럽더라
약간 빙판길 걷는 느낌.. 넘어질까봐 몸에 힘 빡주고 종종걸음으로 걸음ㅠㅠ
그립이 없다는거 생각보다 더 무서운거였어..
오늘 출근길에 예전에 신었던 컨버스 신고나왔는데
밑창이 다 닳았는지 뭔지 건물안에 들어서니까 바닥이 엄청 미끄럽더라
약간 빙판길 걷는 느낌.. 넘어질까봐 몸에 힘 빡주고 종종걸음으로 걸음ㅠㅠ
그립이 없다는거 생각보다 더 무서운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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