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시티: 이전 도시도 시티였으니 괜찮음. 벽과의 플러팅 얘기 나옴.
2. 밤: 밤이 더 좋다고 함.
3. 더위/습도: 45도까지 올라가서 힘들 것 같음. 최선을 다할 거라고. 일찍 와서 일요일에 더위에 익숙해지려고 했다고. 실제로 이 더위에 아웃도어 액티비티 중이라고.
4. F2 → F1 차이점 (덬들이 추천해서 내가 올린 질문!): 트래블. 완전히 다른 리그. F1은 더 많은 트래블. 시차 문제 있어서 오후 1–2시에 일어남. 밤 경기라 상관없지만 해는 잘 못 봄.
5. 최애 국가: 다 좋다고 함. 카타르 호텔 좋아했다고. 싱가폴도 좋다고 (립서비스 느낌). 매니저가 체육관에 미쳐있음. 키미는 괜찮다고 하고 거절.
6. 여행 필수품 3가지: 헤드폰(음악), 스마트폰(팀과 연락), 노트북. 근데 행운의 부적, 책도 언급함 ㅋㅋ 결국 f1 pass가 제일 중요하다고 함. 스태프가 못 알아볼 때도 있어서 pass는 필수라고.
7. 직접 차를 디자인한다면? 스티어링 휠 커스텀해서 이탈리아 국기 넣었다고. 더 이탈리안하게 바꾸고 싶고, 파란색 제일 좋아해서 더 넣고 싶다고. 사진은 홈 그랑프리 위해 특별히 넣은 거라고. 너무 복잡한 건 싫다고 함.
8. 어린 친구들에게 F1 꿈에 대해? 즐겨라. 점점 진지해지니까 즐기는 게 중요. 네 자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라. 먼저 최선을 다하고 그 후에 차량 문제 얘기해라.
9. 만약 레이싱 선수가 아니었다면? 당연히 아빠 팀에서 일하고 도왔을 거라고. 어릴 때 풋볼 했는데 스킬은 없었지만 잘 달렸다고 ㅋㅋㅋ.
10. 싱가포르 어떤가? 덥고 습하다. 나가면 바로 땀 난다. 하루에 여러 계절을 겪을 수 있다고 함 ㅋㅋㅋ.
11. 사진찍을때: “Hello i just wanted to say that many Koreans luv u” 말했음!!!
막 끝나서 좀 두서 없는데 이따가 마저 사빈 올릴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