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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몬짜GP 프랙티스 1 / 2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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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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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글을 쓰면서 먹을 생각으로 '몬짜'렐라 치즈 피자를 시켰는데, 근데 요약글 다 써 가는데도 도착하지 않고 있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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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경기 및 파란의 진행을 통해 도파민이 팍 올랐던 지난 네델란드GP 를 마치고 바로 다음 주에 진행되는 이탈리아GP.

 

지금까지 맥라렌의 두 드라이버가 서로 비슷한 포인트를 획득하며 팽팽한 분위기의 드라이버 챔피언의 향방을 예측하기 힘들었던 상황이었지만,

지난 경기 결과로 인해 살짝 한 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한 분위기.

물론 단 한 경기 부진했다고 시즌 다 끝났다 김빠졌다라고 단정하기는 아직 이른 상황.

이후 경기에서 상대방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말라는 법도 없으니...

 

지난 경기에서 워낙에 우당탕한 상황이 많다보니 아직 각 팀 별로 방학기간에 준비하였던 것에 대한 성과가 제대로 보이지 않은 듯 하여

아마 이번 경기를 통해 그 성과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을 까 싶음.

특히, 지난 경기에서 최악의 결과를 얻어낸 페라리에게 있어 이번 경기는 지난 경기의 부진을 뒤집을 수 있는, 아니 뒤집어야 하는 상황.

다른 경기 다 말아먹어도 여기 만큼은 좋은 결과를 얻어내야 할 정도로 팀의 자존심이 걸려있기 때문에, 올해도 작년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

하지만 해밀턴은 지난 경기에서 더블 옐로우 상태에서 과속을 한 상황으로 5그리드 패널티가 부과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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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시즌 중 서킷 중 가장 단순한 구조.

구간에 일부 존재하는 시케인을 제외하고는 파워유닛의 힘으로 약 350킬로까지 전속력으로 달리는 스피드,

그리고 그 속도를 순간적으로 약 80킬로까지 줄여야 하는 파워 브레이크 몰빵의 단순한 레이아웃.

이는 과거의 트랙 레이아웃 중 오벌구간이 사라져 남은 것에 대한 결과이긴 하지만 (오벌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는 작년의 요약글 참고),

이를 제외해도 F1 경기가 시작된 이래 한 해만 빼고 빠짐없이 경기가 개최된 역사성을 생각하면,

초창기 F1 서킷의 상식을 깨는 골 때리는 레이아웃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현대의 차량이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는 유니크한 서킷이라 해도 될 듯.

이 점에 대해서는 비슷한 상황의 어딘가도 비슷한데, 어찌 거기는 그렇게 핵노잼 인지... 근데 2035년 까지 연장이라니

 

DRS 는 섹터 1, 2 에 한 군데씩 두 군데, 타이어의 하미소는 C3 - 5. 여기서라면 C6 써도 괜찮을 듯 한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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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보다 조금 더워진 날씨, 그리고 조금 높아진 트랙온도.

이후 날씨가 어떻게 될 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의 날씨 컨디션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아마도 레이스 주행에 최적인 컨디션이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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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MAFIA 가 아직도 방학기분이냐고 씹었던 버추얼 세이프티카 였지만 그건 야매가 *도 모르고 떠벌린 헛소리였고, 근데 애들이라면 그럴만도 함

정확히 이야기하면 해당 사항은 '마셜링 시스템 테스트(Marshalling System Test)' 로 인한 상황이었음.

 

마셜링 시스템 테스트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1. 세션이 시작되고 첫 차량이 서킷에 진입하는 시점에서 버추얼 세이프티카를 발동

2. 버추얼 세이프티카는 섹터 1, 2 에만 반영

3. 각 섹터별로 선두 3대의 차량이 섹터에 진입하면 더블 옐로우플래그로 바뀜

4. 그 후 3대의 차량이 각 섹터를 완전히 통과하면, 그린플래그가 반영되어 각 섹터별로 순차적으로 해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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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롤의 헬멧이 주행 중 살짝 뜬다는 팀 라디오.

지난 로마냐 GP 에서 르끌레르의 헬멧도 살짝 뜨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아, 애마(를 포함한 다수의 팀)의 헬멧도 이 경기를 위해 별도의 헬멧을 마련한 듯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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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차 한정으로 아래의 리저브 드라이버가 대신 참가.

 

* 피아스트리 -> 알렉스 던 (Alex Dunne)

* 콜라핀토 -> 폴 아론 (Paul Aron)

 

특히 지난 오스트리아 1차 프랙티스에서 꽤 좋은 결과를 얻어낸 던의 결과가 기대중. 막말로 차 빨인지 실력 빨인지 확인할 기회

 

https://img.theqoo.net/pvRJZy
4번 코너에서 아론이 코스 밖 그래블을 밟고 스핀하여 코스아웃.

DRS 고속구간 직후 시케인에서 파워 브레이킹을 밟아야 하는 것이 이 곳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보니 다수의 드라이버가 코스아웃을 할 정도로 고전하였는데,

경험이 적은 리저브에게는 두 말 할 것도 아닌 상황.

일단 1차에 달리는 리저브 드라이버는 기록보다도 사고를 내지않고 차량 그대로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는 것이 가장 큰 미션임.

 

https://img.theqoo.net/jDkxhE
하자르가 동일한 4번 코너에서 코스아웃 후 다시 트랙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재진입 유도라인 (펜스라인 따라서 그려져 있는 유도로) 을 따르지 않고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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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블화 플래그.

지난 경기에서 좋은 성적 받았다고 여기서 들뜨면 안됨요. 'ㅅ'

 

https://img.theqoo.net/ceWrgi
보르톨레토가 개러지로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바로 앞에 위치한 윌리엄즈의 피트크루 뒤에 떨어진 금속박스 비슷한 물건을 발견하고 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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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5분을 남긴 상황에서, 7번 코너에 코스 바깥에 있는 그래블이 트랙에 너무 많이 들어와 안전을 위해 레드플래그 발생.

 

https://img.theqoo.net/afWvRf
위와 같이 7번 코스의 경우 코너링 직후 DRS 구간에 진입하기 위해 가속을 해야하는 중요한 포인트이므로 과속을 하게 되는데

이를 타이어 그립이 잡아주지 못하면서 코스아웃이 되며 그래블을 튀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 중.

그리고 올해는 전체적으로 연석이 조금 낮아져서 속도를 내기 좋은 상황도 있다보니 적극적으로 인코스로 접근하는 것도 있다보니,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그래블이 많이 생기는 환경이 되고, 최종적으로 레드플래그를 발동해야 할 정도로 그래블이 많이 쌓여버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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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르끌레르가 랩타임 측정 중 갑자기 발동된 레드플래그를 살짝 놓혀 급히 속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자신이 고의가 아니었음을 팀라디오를 통해 어필.

하지만, 이후 레이스 컨트롤에서 회식값을 삥뜯기 위해 페널티 여부를 심사하였지만, 너무 티가 났는지 바로 무혐의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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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분 동안의 트랙정비를 끝내고 다시 세션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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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끌레르가 가장 좋은 기록을 기록하면서 1위로 부상.

페라리는 다른 건 몰라도 여기서는 무조건 가장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는 (+ 지난번 부진을 만회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보니,

잘하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 그대의 죄를 사하노라 모드, 못하면 삐~~~~~~~~~~~~~~ 라서 어깨가 상당히 무거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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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해밀턴 또한 르끌레르의 기록을 경신하며 1위로 부상.

네가 메르세데스에서는 레전드라고는 하는데 그건 그 쪽 사정이고, 페라리인데 여기서 못하면 그저 삐~~~~ 일 뿐이라, 그 또한 어깨가 무거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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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6분 전 상황의 스피드트랩 기록.

카메라에서는 스폰서 표시를 오래동안 노출하기 위한 카메라앵글 때문에 속도가 그리 빠르게 보이지 않지만,

저 속도는 시즌 스피드트랩 속도 중에서 맥시코와 더불어 최고 속도를 다툰다는 점. 저 속도를 실제로 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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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직전 러셀이 파워 문제로 인해 트랙에 정차하여 버추얼 세이프티 카가 발동하면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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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 (버추얼 셒티니까) 속도내는 거 아니다 속도내는 거 아니다 속도내는 거 아니다 속도내는 거 아니다 속도내는 거 아니다 속도내는 거 아니다 속도내는 거 아니다...

하자르 : 네네네네네네넨네ㅔ네ㄴ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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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해밀턴, 2위 르끌레르, 3위 사인츠.

현역이든 전역이든 페라리와 연관되었된 드라이버가 1 - 3위

멕라렌은 아직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느낌. 던도 16위로 마무리한 것으로 보면, 다른 건 모르겠고 여튼 절대로 차 부수지 마!! 라는 미션을 받은 건 확실해 보임.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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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와 비슷한 날씨. 기온은 올랐지만 트랙온도는 내려간 상태.

내일 있을 퀄리파잉과 비슷한 환경이기에, 이번 2차 프랙티스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보여줘야 내일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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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 마자 오른쪽 미러에 크랙이 생겼다는 피아스트리.

그래블이 튀어서인지 진동 때문인지 모르지만, 몬짜에서의 첫 출격부터 자잘한 트러블이 생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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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노리스도 동일한 위치의 미러에 크랙이 생긴상황.

우연이라고 치더라도 조금 공교롭긴 한데, 차량적인 문제 (부품 문제?)가 아닐까 생각.

 

https://img.theqoo.net/MOWpQg
해밀턴이 1번 코너 진입 중, 앞의 윌리엄스 차량의 트래픽으로 인해 방해를 받자 열받음을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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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지 10분도 되지 않아 안토넬리가 7번 코너 밖 그래블에 빠져 레드플래그 발동

 

https://img.theqoo.net/wkXwFD
오버스피드로 인한 핸들링 실패로 코스아웃 후 그래블에 빠진 상황.

지난 GP 에서 트러블이 발생한 건 둘째치고, 작년에 여기에서 첫 F1 데뷰 기념 신고식에서 러셀의 차량을 거하게 박살냈었는데, 올해도 트러블이라니...

이러다가 나중에 몬짜 징크스 생기는 거 아닐까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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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차량이 크래쉬를 일으킨 것이 아니라 (사실 거의 크래쉬급으로 손상되었겠지만) 빠른 수습을 마치고 5분 후 다시 세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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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가 상당히 뜨겁다는 피아스트리의 팀라디오.

아무래도 1차의 공백 상태에서 차량을 이제부터 세팅해야하는 과정이 순탄치는 않은 듯. 설마 운전석이 바닥에 긁혀서 뜨거운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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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불안정하여 꿈틀거리는 것 같은 느낌에 리어쪽이 불안정하다는 베르스타펜의 팀라디오.

그런 거 확인하려는 프랙티스니까, 그래도 그 까다로운 차량로 보완이 되든 말든 어떻게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베르스타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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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트럭터 2위를 노리는 페라리와 메르세데스의 포인트 접전 상황.

1위 멕라렌이야 이젠 비벼보기도 힘든 상황이라, 이 쪽이 사실상 막판까지 주목해 볼 컨스트럭터 순위 경쟁이 될 듯.

근데 작년 시즌 끝까지 멕라렌과 포인트 경쟁을 했던 페라리는 올해도 메르세데스와 박터지는 경쟁을 하게 된 처지... 좀 여유있게 치고 나가는 뭔가 그런 건 없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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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비즈를 뿌리고 달리는 맥라렌의 차량.

균일하게 뿌린 플로우비즈가 주행을 통해 흘러가는 자취를 분석하여 차량의 공기흐름을 읽어내는 목적이긴 한데,

저런 식으로 깨끗하고 선명하게 자취가 모이는 건 꽤 드문 상황... 진짜 맥라렌의 차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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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노리스, 2위 르끌레르, 3위 사인츠

 

1차에서 자잘한 일이 생겼어도 다시 2차에서는 늘 있어왔던 평소대로의 분위기로 돌아간 상황이지만

몬짜 한정으로 페라리의 이번에 완전 올인 분위기, 그리고 그동안 부진했던 윌리엄스가 (이곳 한정이 될 지는 모르지만) 조금은 분발하는 듯한 모양새.

 

아직 섣불리 단정짓기는 무리이긴 하지만 이 분위기를 봤을 때 Q1 은 예상 밖 결과가 나오는 아주 난장판이 될 듯한 느낌,

그리고 이번에도 원스탑 레이스가 될 듯한 야매의 예상. 그러니까 C6 쓰자니까

 

...

 

개인적으로는 내일 퀄리파잉과 모레 레이스의 결과에 따라 이 곳 엪원방의 분위기가 극단적으로 달라질 것을 기대하는 중입니다.

그 극단적인 분위기가 침울한 쪽으로 갈 지 성불잔치 쪽으로 갈 지 지켜봅시다아....

 

PS

거의 끝물이긴 하지만, 얼마전에 F1무비를 보기위해 1X년 만에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

이전부터 아는 사람은 할 말이 많을 영화라는 말을 들어왔고 실제로도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걸로 요약글 두 개 분량 정도의 글을 쓸 자신은 있습니다만, 그거 쓸 노력이면 지금 쓰는 요약글이나 더 잘 쓰자는 생각에 단념. ㅎㅎ

그래도 실제 경기화면에 교묘하게 CG 를 입혀넣은 실력은 인정. 그리고 스즈카 서킷 장면 중 제가 있었던 자리가 나왔던 것에 깜짝.

 

PS2

내년은 새롭게 변경된 차량 규정으로 인해 시즌 초에 진행하는 3일간의 프리시즌 테스트가 이번에는 3회로 늘어났습니다.

장소와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차 : 01/26 ~ 01/30 바르셀로나 까탈루냐 (비공개)

* 2차 : 02/11 ~ 02/13 바레인

* 3차 : 02/18 ~ 02/20 바레인

 

이렇게 총 11일간 프리시즌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 프리시즌 테스트 요약때 간단히 언급은 하였지만, 프리시즌 테스트는 직관이 가능합니다.

일정도 보면 딱 설날연휴 직전과 직후라, 조금만 큰 마음을 먹으면 직관이 가능할 듯 하여, 한 번 시도를 해 볼 까 합니다.

 

https://tickets.formula1.com/en/f1-57317-bahrain-preseason-testing

아직 티켓은 오픈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가격은 메인스탠드 1일 약 5만원 전후로 상당히 저렴한 편 입니다.

(바레인 GP 티켓이 있으면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저 근방에서 사는 사람이 아닌 이상 유명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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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프리시즌 테스트 중에는 테스트 이외의 서킷 내 이벤트나 편의시설같은 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직관을 위해 방문을 해도 어떠한 편의를 기대할 수 없다는 건 미리 고려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프리시즌 테스트에도 개 편하게 먹고 놀고 마시며 지낼 수 있는 패덕클럽 티켓이 있긴 합디다. 패덕치고는 싸지만 하루에 대략 200정도 하더군요. 철저한 자본주의 시스템)


사실 위의 사항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제일 문제가 되는 건 바레인까지의 교통편인데...

인천에서 바레인까지는 직항이 없고, 마일리지를 쌓거나 필살기 마일리지 항공편 스킬로 갈 수 있는 항공편도 많지 않다보니,

자비로 약 200만원의 비용을 들여 두바이 / 도하 등에서 경유하는 편도 약 20여시간 정도의 이동을 각오해야 한다는 점 만으로도 장벽이 꽤 높습니다.

또한 각 팀의 보안 등의 이유로 예년 프리시즌 테스트도 1일차는 비공개라서 2, 3일차만 직관이 가능하기에,

전체 6일간의 바레인 프리시즌 테스트라고 해도 실제 직관이 가능한 날자는 극히 한정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예년의 프리시즌 테스트와는 달리 새로운 차량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몰려 꽤 붐빌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예상할 수 있겠군요. 그렇다고 설마 쿠플이 가겠어

 

그 외에, 개인적으로는 바레인을 포함한 중동의 방문 자체가 처음이기에 실제로 실행하여 움직이기에는 추가로 더 준비할 것이 꽤 많아보입니다. (비자에 렌트카에 호텔에 환장환전 등등)

일단 이 부분은 후속 사항이 생기면 공유 드리도록 합죠.

 

PS3

엪원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날씨가 좋다면 몬짜 결승이 끝난 후 고개를 들어 달을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시간 밤 12시 반 부터 개기월식이 진행됩니다.

 

PS4

단종되었지만 일단 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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