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너 왈.
- 둘의 차이는 매우 근소했다.
- 아부다비 포스트 시즌 테스트에서 츠노다는 매우 인상적인 성과를 냈다. 엔지니어들도 같은 생각
- 그러나 로슨의 레이스 페이스가 근소하게 더 빨랐다. 퀄리페이스는 비슷.
- 이 결과는 로슨이 단지 그랑프리를 11번밖에 참여하지 않은 상황에서 낸 것. 그래서 잠재력은 로슨이 더 크다고 판단.
- 또한 DTM 에서 보여준 빠른 성장세, 공격적인 드라이빙 스타일이 우리와 잘 맞는다고 생각함
음..
뭐 딱 감독이 해야 할, 할만 한 말들만 한거네..
아부다비 포스트 시즌 테스트 결과를 보면 일단 RB 를 탄 로슨이 1:24.440 으로 레드불을 탄 츠노다의 1:24.689보다 빠르긴 했음 (타이어 뭐 쓴건진 안나온;;)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아유무 이와사는 같은 RB 타고 1:24.100 찍음;; 츠노다는 같은 레드불을 탄 아이작 하자르 보다 느렸고. 뭐 이건 랩타임이고 실제 레이스 페이스는 팀에서 보는 기준이 있지만..
레드불 인내심이 그닥 인걸 보면 로슨에게 주어진 시간도 매우 타이트 하긴 할건데, 로슨이 중반 아웃되더라도 츠노다보다 하자르를 먼저 올릴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있음.
단, 하자르가 RB 로 가는게 유력해 보이는데.. 내년 시즌 초반에 츠노다가 압도적으로 발라버리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