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팀이 프론트 립 높낮이 조절을 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았고 이에 대해 FIA가 조사.
결국 레드불이 조절장치가 있다고 시인. 조절장치는 운전석 쪽이서 접근 가능한 구조여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
그러나 레드불은 파크페르메 상태에서는 건드린적 없다고 함.
일단 차는 퀄리파잉 이후 레이싱 까지 세팅 변경이 불가능함. 그런데 파크페르메 상태에서도 조절하면서 세팅을 바꾼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레드불이 반박한 상황.
즉 접근과 조작 편의성을 위한 장치일 뿐 악용한적 없다는 입장.
FIA역시 파크페르메 상태에서 조절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이야기 함.
일단 해당장치를 제거할 수는 없는 관계로 퀄리 직후 장치쪽에 봉인을 붙이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건드리면 손상 여부로 확인 가능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