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은 25일(현지시간) 모나코 F1 그랑프리에서 스테파노 도미니칼리 포뮬러원 그룹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협력 의향서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달 6일 F1 그랑프리가 열린 일본 스즈카시에서 유 시장이 도미니칼리 CEO에게 대회 유치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인천시는 이날 포뮬러원 그룹 측과 인천 대회 추진에 원칙적으로 공감대를 이루고 연내 공식 제안서 제출과 계약 체결 등을 위한 조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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