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이몰라에서 웅남이가 하스의 케빈 마그누센을 대신하여 FP1를 참가한다는 소식.
곧 현실이 될지도 모를 패널티 포인트 적립(..)에 의한 Mag의 출장정지를 대비한다는.. 뉘앙스는 아니고, 내년에 훌켄버그가 자우버로 이적이 확정되면서 이래저래 테스트를 하려는 의도로 봐야 할듯.
하스 감독 코마츠는 일단 우리가 그와 함께 어떨지, 우리 환경에서의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겠지만, 무엇보다 F2에서의 퍼포먼스가 중요하다며..일단 계속 지켜보겠다는 입장이긴 한듯.
베어만은 페라리에서 기대를 받고 있긴 하지만, 당장 해밇턴과 르클레르의 계약이 아직 많아 남아 있어서 페라리 시트는 시간이 걸릴거고 올해 F2에서 좋은 성과를 낸다면, 하스 콜업은 기대해볼만 할듯.
일단 현재까진 F1 포인트를 갖고 있긴 하지만..;; F2에서는 팀메이트 키미 안토넬리를 앞서지는 못하고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