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를 뛰어넘는 재능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수준이긴 했는데..
이번 테스트 결과에 대한 리포팅이 뜬걸 보니 어느정도 수긍은 감
(This is Fomula 1 내용 번역)
우선 차는 W13.
- 안토넬리는 월요일에 500km 정도 주행함. 하드 타이어를 끼우고 1분 20.x 근처의 기록을 보여줌
- 화요일에는 F1차의 복잡한 시스템에 익숙해지기 위한 작업들에 집중. 미디엄 타이어로 짧은 주행에서 좀 더 향상된 퍼포먼스를 보여줌
- 더 적은 연료를 채우고 좀 더 공격적인 엔진 맵 세팅으로 랩타임을 1:17.9까지 기록
- 소프트타이어를 끼우고, 최소한의 연료를 채운 상태에서 1:17.18을 기록. 이는 2022년 이몰라에서의 막스의 폴 기록을 뛰어넘음.
- 모든 사람들이 안토넬리의 퍼포먼스에 놀람. 경험부족의 상황에서 뽑아낸 기록이라 더더욱.
W12로 F1 맛 보고, 본격적으로 W13을 탄 뒤 이틀만에 이러고 있다고 함.
내가 F1본 이후로 이렇게 기대감에 두근거리게 만드는 루키는 처음인듯 ㅋㅋㅋㅋ (사실 그전에는 정보의 한계로 데뷔 하고서야 알게된게 대부분이긴 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