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레인 그랑프리에 등장한 레드불 대주주 찰렘 유디비아
호너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온 것 같다고 보고 있음
아내 제리 호너 역시 바레인에 등장
진위 여부가 불확실한 구드가 공개되고 나서 bbc에 의하면 벤슐라엠은 막스한테 호너 지지 기자회견에 나와서 얘기 해달라고 함. 막스는 정치적 사안에 끼고 싶지 않다며 거절
구드 유출 전 이지만 motorsport에 의하면 토토는 이번 사건에 대해
-새로운 구단주들은 팀을 완전히 통제하고 싶어하고, 호너가 많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여 그에게서 빼앗고 싶어합니다. 호너가 권력을 포기하기를 거부하자 갑자기 이러한 비난이 나왔습니다."라고 언급하며 투명한 조사를 요청. 토토랑 호너는 사적으로 친한 걸로 유명함
이제 어제 나온 motorsport-total 기사에 따르면
-레드불의 큰 주축은 뉴이와 막스
-막스가 2016 레드불로 승격 될 때 호너는 반대, 마르코는 찬성. 그래서 베르스타펜 부자는 마르코 지지함. (막스는 마르코가 레드불 나가면 자기도 나간다고 이미 말 한 적 있음)
-뉴이도 호너랑 거리를 둔다는 썰이 있음. 이번 사건 변호사에게 성명을 낸 사람 중 한 명이 바로 뉴이
내 생각엔, 레드불 태국 대주주가 호너를 지지하자 요스가 토토를 만나면서 무언의 압박을 하고 있는 것 같음. 호너가 안 나가면 막스가 언제든 나갈 수 있다는 의미
사실 지금 멜세 2025시트가 공석이기에 이는 충분히 가능한 일임
호너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를 떠나, 커스터머 팀이 20년 간 7번의 드챔, 6번의 컨챔을 한 데 있어 호너의 공을 무시 할 수 없는 것도 사실임. 뉴이를 데려 온 것도 그렇고.
페라리에서 비노토 해임하고 호너 데려오려 한 것도 유명하지
호너가 해임되면 다른 팀에서 데려가려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함
과연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