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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4년에 깨지길 원치 않는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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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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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s.com 기사임. 

 

 

우승 없이 최다 그랑프리 출전 기록

 

현재 : 안드레아 드 체사리스 208회

유력 : 니코 휠켄베르크 203회

 

하스가 기적같이 우승 하지 않는 이상 매우 유력하고, 일단 차이나GP에서 동율을 이룰 가능성이 큼. 

 

 

 

우승 없이 최다 포디움

 

현재 : 닉 하이드펠트 13회

유력 : 랜도 노리스 13회 (동율)

 

좋은데 나쁜기록인가.. 암튼 2,3위 최다 기록이 되는거지 이러면.. ㅠㅠ

 

 

 

우승 없이 최다 랩 리드. 

 

현재 : 크리스 아몬 183 laps

유력 : 랜도 노리스 61 laps

 

크리스 아몬의 경우 신뢰성의 문제로 랩리드를 183랩이나 하고도 우승을 못했다고 함. 

 

 

 

 

우승 없이 최다 포인트 기록

 

현재 : 랜도 노리스 633 포인트.

 

이건 올해 우승 못하고 포인트 쌓을 때마다 갱신될 예정 ㅠㅠ 다만 이건 2010년도에 개정된 포인트 룰에 따라 과거에 비해 더 많은 포인트를 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한거라.. 안타까운 불명예기도 함. ㅠㅠ

 

 

 

 

랩 리딩 없이 최다 그랑프리 출장

 

현재 : 케빈 마그누센 163회

 

아아 하스여 ㅠㅠ

 


포디움 없이 최다 그랑프리 출전

 

현재 : 니코 휠켄베르크 203회

 

제일 앞에 있는 기록과 연결됨 ㅠㅠ 203번 출장했으나 포디움도, 우승도 없다는 것.

 

 

 

월챔 없이 최다 포인트 기록

 

현재 : 발테리 보타스 1,797포인트

 

랜도랑 같은 케이스로 2010년 이후 포인트 누적이 확 늘어날 수 밖에 없었고.. 

 

또 대부분의 포인트를... 메르 강점기 시절에 팀메가 해밀턴이었던 불운...

 

(랜도랑 똑같이, 현재 이 리스트 상위 10명 중 5명이 현역 드라이버라고 함, 포인트 제도 변경에 의한 피해자이가도 하다는 의미)

 

 

 

 

월챔 없이 촤다 포디움 기록

 

현재 : 루빈 바리첼로 68회

유력 : 발테리 보타스 67회

 

바리첼로는 참 안타까운게.. 역시 여기도 슈마허의 팀메였다는 점.. 그리고 보타스는 해밀턴이고.. 물론 포디움에 오르는건 모든 드라이버의 목표이기 때문에, 이건 불명예 기록까지는 아닌듯. 안타깝긴 해도.

 

 

 

 

월챔과 월챔 사이 최다 시즌 기록. (Most seasons between successive F1 world championship wins)

 

현재 : 니키 라우다 6시즌

유력 : 페르난도 알론소 17시즌(...)

 

니키 라우다는 1977년 우승 후 다음 우승 (세번째)이 1984년이었음. 이게 기존 최장 기록. 77년 페라리 우승 후 블라밤이적, 이후 다시 맥라렌에서 우승하기 까지 6시즌이 걸림.

 

알론소는 2006년이 마지막, 만약 올해 하면 역대 최장기록을 세울 수 있음. 

 

(주 : 알론소는 커리어가 진짜 많이 꼬이긴 했으니.. 운빨 이적빨 모두.. 올해 애스턴 마틴이 나쁘지는 않던데 레드불이 너무 쎄다 -_-. 그리고 알론소 입장에선 우승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당연히 본인에겐 꺠면 좋은 기록이고)

 

 

 

 

한시즌 최다 리타이어 기록

 

현재 : 안드레아 드 체사리스 14회

유력 : 올 시즌 출장하는 모든 드라이버 

 

이건 재미로 넣은 기록 같은데 ㅋㅋㅋ 전부인 이유는 역대 최다 그랑프리 24회이기 때문인데, 실제 차량 신뢰도는 넘사벽이라 기록 갱신은 어려울듯. 작년 최다는 사전트, 오콘의 7번, 그 다음이 저우관유의 6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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