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갤에 있길래 가져옴
1. 사전트는 이번주 초에 걸린 독감과 레이스 중 겪은 탈수증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못했고 리타이어를 했다.
핏크루의 부축을 받고 의료 센터로 이동함.
2. 레이스가 끝난 후 쿨다운룸에서 피아스트리, 막스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바닥에 누워버림.
3. 오콘은 15랩을 돌던 중 구토를 했다.
본인 커리어상 제일 힘든 레이스였다며 트윗을 올림.
6. 알본은 스스로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부축을 받았다.
급성 열노출(열사병)으로 인해 의료 센터로 이동했음.
7. 러셀은 바람을 쐬려고 휠을 잡지 않고 운전을 했고 경기가 끝난 후 기절할 뻔했다.
8. 스트롤은 레이스가 끝난 후 몸을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구급차에 기대있었고 의료 센터로 이동함.
추후 인터뷰를 통해 고속 코너를 통과할 때 기절할 정도였으며 약 25~30랩 동안 시야가 흐려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토로함.
9. 노리스 말하길 탈수증으로 일부 드라이버가 의료 센터로 이동했고, 그곳에 있으면서 기절한 드라이버가 있었다고 한다.
10. 알론소는 원인 모를 이유로 시트가 뜨거웠기에 팀에게 ‘물을 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규정상 불가능했고, 추후 인터뷰에서 옆구리 화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11. 르끌레르는 탈수증, 고속코너에서의 시야 흐려짐, 반사 신경이 나빠지는 고충을 토로했다.
12. 보타스는 더위를 ‘고문’이라고 표현하며 레이스를 할 수 있는 한계에 다다랐다고 말했다.
13. 츠노다는 바이저를 열어 공기를 더 많이 들이마시려 했지만, 모래가 날아들었다.
그외 마그누센도 온보드에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장면도 보여짐
시야 흐려짐은 거의 공통적으로 다 느꼈나봄
르끌 노리스 러셀 스트롤 웬만한 드라이버들이 다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