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챔피언쉽 경쟁자. 1,2위 드라이버간의 충돌.
아예 포인트도 못먹게 된 1위 막스, 포인트 쓸어담아서 격차를 확 줄인 2위 루이스. 이제 8점차.
컨챔도 올포디움의 메르세데스가 확 따라잡으면서 4점차.
루이스 해밀턴은 경기 끝나고 "이런식으로 이기고 싶진 않았다. 그래도 이 우승의 가치가 떨어지는건 아니다" 라고 하고, 사과할 필요도 없다고 하고..
막스는 병원에서 포디움 세레모니 보다가 "사고나서 드라이버가 병원에 가 있는데, 세레모니를 하는건 존중도, 스포츠맨쉽도 없는 행위" 라고 하고..
호너도 더러운 레이스라고 비난하고..
토토의 반격은 아직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최근 10년 통틀어 가장 치열하게 드챔, 컨챔 경쟁하는 시즌에 딱 두 분야 모두 1,2위 드라이버 + 팀간의 충돌. 게다가 명확하게 누가 이득을 봤다는게 딱 나오는 상황.
이거 중반기 이후 피터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