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나온건 최대한 제외하고
첨에 우리미 목소리 얘기(따로 뭐 깔거나 한거 없져?)
처음에 만나서 목소리 들으면 거북해하시는 분들 있으니 올려서 얘기하겠다
-> 숩별들 일동: 아니야아아아아!!
형오가 밍구가 권력을 휘둘렀다는 얘기
-> ㅈㅈㅎ님은 그정도로 얘기할건 아니고 밥 먹고 빵먹으러 가자고 얘기하는 정도면 된다 ㅋㅋ
그때 밍구가 형오 손 잡고 냥냥
3년차때 밍구의 권력?에 불만이 있어서
하루 날 잡고 불러서 한 (숩별이면 알) 아이패드 사건 얘기
형오가 그래서 포레 그만두려면 다 놓고 나가야된다
장치(회비, 스튜디오 등)를 마련해놨다는 얘기도 같이ㅋㅋ
듄 ㅎㅇㅂ에 빈자리 없냐는 얘기 뒤에
밍구가 급 우리는 때되면 입에 먹을거 넣어주고 맛집 다 찾아준다
ㅂㅇㅇ게스트님일때 나왔던 힌트
ㅈㅈㅎ님이 밍구한테 메트로놈 설명해달라고 함ㅋㅋ
밍구가 설명하니까 ㅈㅈㅎ님이 우리 클래식 전공자~ 하면서 챙겨주심
ㅂㅇㅇ 부른 이유 얘기할때
섭외때 ㅂㅇㅇ 얘기했는데 될줄 몰랐다며
이때부터 ㅈㅈㅎ님의 김포레 영업 시작ㅋㅋ
다 되는 애들이라고 크로스오버 그룹이긴 하지만 클래식 중에서도 깨어있는(?) 이란 뉘앙스였는데... 암튼 다 할 수 있다며 어렵게 생각 안 해도 된다
형오도 우리를 크로스오버 그룹이라고 생각 안 해줬으면 좋겠다, 우리한테 곡을 써달라는게 아니고 우리가 ㅂㅇㅇ 곡에 목소리를 얹을 수 있으면 좋을거 같다
그래서 거꾸로 이제 ㅋㅋ이 ㅂㅇㅇ 도와줌ㅋㅋㅋ
ㅂㅇㅇ가 어떻게 작업해야 될지 잘 몰라서 생소하다보니 그런거 같다고
ㅋㅋ이 옛날에 그냥 대학생이던 ㅂㅇㅇ를 만나서 같이 작업한 이야기
-> 밍구가 ㅈㅈㅎ도 포레한테 그런 사람이라며 자신들의 처음을 같이 해준 사람? 발견해준 사람이라고
ㅈㅈㅎ님이 맞다고 포레 시작할 때 자기가 봤었다고 이렇게 잘 하는 사람들 발견하기 쉽지 않다며 그래서 자기는 이렇게 잘하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작업해서 잘 했으면 좋겠다고 또 어필해주심ㅋㅋㅋ
중간에 ㅂㅇㅇ가 나란히 부르러 나가는데 인이어 착용에 어려워해서 듄이 나가서 도와줌ㅋㅋ
그러고 포레한테 지금 빨리 도와줘야지 하면서 손짓ㅋㅋㅋ
ㅂㅇㅇ 노래부르고 포레 기립박수
ㅈㅈㅎ이 ㅂㅇㅇ한테 부담스럽냐고 물었는데 ㅂㅇㅇ가 자기는 이렇게 해주는게 좋다 했더니
김포레 또 냅다 기립박수랑 우리미 무릎꿇어서 ㅈㅈㅎ이 그러지말라고 말림ㅋㅋㅋ
애들이 되게 대단하고 잘하는 애들인데 스스로 기준치가 높아서 그렇게 본인들 안 낮춰도 된다고ㅠㅠㅋㅋ
ㅈㅈㅎ이 김포레한테 시킨거
최대로 음량 빵빵하게 낼 수 있는거 뭐냐 해서 보렙 오페라파트 발사
밍구가 크레센도 디크레센도 할 수 있다 -> ㅈㅈㅎ: 해봐라 -> 델라모레 화음구간 하자! 준비하면서 형오가 모여봐!! 하더니 넷이 또 자기들끼리 꽁냥꽁냥
델라모레 첫음 못 잡아서 ㅈㅈㅎ님이 피아노로 쳐주심ㅠㅠ
숩별들 ㅈㅈㅎ 연호하고ㅋㅋ 우리미 또 무릎꿇ㅋㅋ
가라사대 콜라보 끝나고 밍구가 형오가 고생했다 하고 나서
형오씌 어떠셨나요? -> 자기가 원곡 딜레이 디테일 잡아서 다 알려줬는데 자기가 틀렸다고ㅋㅋ 머리 부여잡는데 넘나 귀여움ㅠㅠㅋㅋㅋ
끝날때쯤 포레왈ㅋㅋㅋ 이거 근데 방송이 어떻게 나갈지 모르겠다고ㅋㅋ
무서워 보일거 같다고ㅋㅋㅋㅋ
집착처럼 보이긴 할거 같다는 말ㅋㅋㅋ
마지막곡 피아노맨 너무 죠음
ㅈㅈㅎ님 함박웃음+박수갈채
이정도...인데 틀린거 있으면 너님이 맞말 나 멍청이
암튼 본방보니 내얼굴이 가끔 나와서 놀란거 빼고는 대혜자 방송이었음ㅠㅠ
피아노맨 음향 반도 안 담겼어 진짜 노래 존잘에 얼굴 착장 다 예뻤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