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있음 알려줘 삭제할께)
https://youtu.be/AtRVfwDvELc?si=IqZ3ISbUBt5RDkGv
34:27 ~ 35:25 (대충 받아적음)
김빝
: 포레스텔라는 저한테 오퍼가 왔는데 모니터링 해보니 팬덤의 성향이 K-팝과 비슷한 거예요
그리고 멤버들이랑 저는 계약을 못할 줄 알았어요
저희 사무실에 와서 한번 오면 4시간 6시간씩 미팅을 세 달을 하고 가셨거든요
(질문자: ???) 그쪽이 안 가셔서.. 저희가 아니라
이정도로 삼고초려면 저희랑 안 하시려나 했는데
포인트는 저는 저희 회사가 클래식을 못하기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었고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클래식을 하기 싫은데 클래식을 강요할까봐
오히려 크로스오버를 하고 싶은데
그래서 서로 그 간을 보느라 오래 걸렸던 거예요
근데 그게 확실하게 되면서 어 그럼 내가 클래식을 완벽히 알지 않은 상태에서 크로스오버를 한다라고 하면
이 팀은 K-팝스러운 이쪽팀으로 만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