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대로 ㅋㅋ
(혹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기. 기억에 의존해서 쓴거라)
처음에 스탠딩이 아니라서(?) 반응이 격하지 않아서?
형호가 좀 어색해 하는 게 티가 났어. (아닐수도ㅋㅋ)
부산은 왜 스탠딩 공연장 없냐고 조금 징징거림 ㅋㅋ
부산에 왔는데
자기 자꾸 서울말 나와서 큰일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공연 왔었던 사람 물어보고 (대략 40퍼래ㅋㅋ)
원래 이런 분위기 아니지 않냐면서
소리 지르고 싶으면 지르고 일어나고 싶으면 일어나도 된다고
말 하자마자
숲별들 기다렸다는 듯이 일어남(나도.. 그 말만 기다렸다 ㅋㅋ)
일어나서는 뭐.... 계속 광란의!!
진짜 재미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이후 공연 내내
숲별들은 자꾸 일어나 있을라고 하고
형오는 멘트할 때라도 쉬라면서 자꾸 앉힐려고 하고 ㅋㅋㅋㅋ
일어나 있는 거 힘들면 꼭 말 하라면서 빈자리로 옮겨 주든지 2층으로 옮겨 주든지 한다고
경호원 선생님 어디 계시냐고 없는 듯 계시던 선생님 찾아냄 ㅋㅋ
포레공연은 앉아 있는게 디폴트고
피타 공연은 스탠딩이 디폴트라고 ㅋㅋ
오늘 ㅂㅅ대 동아리 후배님들이 오셨다고(형오보다 18살 어리다는 거 보니까 신입생들인 듯)
자기 꼰대라면서
그 후배님들한테 공부 열심히 하라고 ㅋㅋㅋㅋ
공부 열심히 하면서 취미로 열심히 하고 있으면 기회가 온다고.
자기도 직장인 밴드 그 영상 보고 작가들이 연락와서
예선 끝나고 추가 모집?에 들어간거라고.
그리고 그 영상 어머니가 찍으신 거래!! (난 이게 더 놀랍 ㅋㅋㅋㅋ)
자기 대학 때도 서울에서 음악하는 선배들이 내려와서 맛있는 거 사주고 그래서 넘 좋았다면서
포레 작업 뭐 끝내놓고 내려와서 후배님들 맛있는 거 사 주겠데.
아 그러면서 직장 다닐 때가 낫나 그런 생각 했었다고.
(0.01퍼였나 0.1퍼였나) 후회 했다고
그래서 (갑자기 떠오른 밍규의 동공지진 ㅋㅋㅋ)
우리가 에이 하니까
코ㄹㄴ 때 그랬데
대학 때 공부 안 되고 스트레스 받으면
동방 가서 드럼 막 치고 락음악 들으면서 스트레스 풀었다 이런 이야기도 했고.
(드럼은 그때는 그냥 막 쳤데 박자 같은 거 무시하고)
우현이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 갈 사람 가라고 그래서
형오 혼자 무대에 남았다가
바로 용우가 들어와서 용우한테 뭐라도 하자고 뭐할까 계속 그러다가
후보 몇 개 곡명 부르다가
갑자기 드럼 자리로 달려가서 드럼 쳤는데!!! (내 기분은 지난 번 보다 드럼 더 늘었!!! ㅋㅋㅋㅋ)
드럼 치는 중에 성환형님 들어오셔서 치면서 드럼 넘겨주고 받는 거 좀 신기했다 ㅋㅋ
앵콜 때 촬영해도 된다고 프롬프터에 떴나봐 그거 읽더니 원래 안되는 줄 몰랐다면서 맘대로 하래 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진 찍을 때 하나둘셋 사랑해에 이제 진짜 꽤 제법 대답을 잘 함(쫌 아쉽? 놀리는 맛이 사라짐 ㅋㅋㅋㅋ 하지만 형오야 사랑한다. 온전히 너만을 사랑해!!!(feat.조밍규톤))
사진 찍기 전인가 슬로건 보고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매번 공연 오지 말라고 하면서도
우리가 의리가 아니라
진짜 듣고 싶고 즐기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공연을 보러 오는 거였으면 좋겠어서
무대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현실적으로
자리를 채워주기 때문에 콘서트 한다고 고맙다고 하면서. 그래도 밸런스 맞추라고 ㅋㅋㅋ
(아니 의리라니!!! 니 무대 보고 싶어서. 니 노래 직접 듣고 싶어서. 너랑 같이 놀려고 갈 수 있을 때 가는 거라고!!!)
슬로건이 미래형이라며 과거에도 현재도 함께 해 주셨다.
앞으로도 함께 하실 수 있게 좋은 음악 들려주겠다(용우한테 열심히 하자고 함)
친구들도 데려올 수 있게 대중적인 음악도 내겠다. 이런 취지의 말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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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마지막이야ㅠ
그리고 아래글에 댓단 덬인데 강형호 오늘 진짜 잘생겼다고ㅠㅠㅠㅠㅠㅠㅋㅋ
산책 때 얼굴 보고 얼빠 또 넋을 잃고 그 생각만 계속 난다고.
“ㅈㄹ” 잘 생겼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