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미주투어 때 입덕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공연 끝나면 탐라가 특정 팬들 때문에 시끄럽네
어제오늘만 해도 콘서트에 사람 키만한 개인 응원 깃발 가져와서 시야 방해하고, 불명 게시판에 특정 멤버만 잘 찍어준다고 방송국의 횡포라며 방송국 게시판에 항의 글 올리고
공식카페에서 지방콘 이틀하지 말고 하루만 해서 아티스트 성대 보호 하라고 비트에게 뭐라 하는 글도 올리고
콘서트 끝날 때마다 뭔가가 터지긴 하는데 시끄러운 거 싫어서 대충 보고 넘겨서 또 뭐가 터졌구나 인식만 했지 그전엔 어떤 일이 있었나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좀 더 시끄러운것 같아서 자세히 읽어봤거든 생각보다 개인팬들의 횡포가 심한데 이게 계속 되어온거구나
몇몇 멘션 보면 콘서트에서 타 멤버 비판이나 포레에 대한 안 좋은 소리도 옆사람 다 들리게 한다고 하는데 너구리들이 옆에서 들으면 안 좋게 생각할 것 같아
인기가 많으면 진상팬도 많아지는건 어쩔 수 없는건데 지금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니 문제가 심각해 보이는데 방도가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