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포레 4명다 사랑하고 최고지만
장충에선 동생즈에게 치여서
고욺! 잘생겼어 미친 미모다
조밍냐!! 목소리 실화냐 청명또랑 밍멘밍멘!
였는데 핸드볼에선
배듄! 잘생겼어 미모 실화냐
강클!! 목소리 실화냐 득음한듯 강클강클!
모드였음.
포레는 무서운 게 멤버 4명에게 돌아가면서 치이게 됨.
토크가 미쳤던 건 장충
멤버 목소리가 더 잘 들리는 느낌은 핸드볼
핸드볼 반주음향이 너무 세서 귀가 좀 아팠음. 음압이 느껴질 정도.
멤버들 목소리가 쩌렁쩌렁하니 노래부를땐 괜찮았는데 반주때 악기소리 울려서 약간 힘들었음. 무대 위에 있는 멤버들 귀는 괜찮은지 걱정될 정도.
이부분은 진짜 오늘 개선되길 바라는 부분이고 ㅠㅠ
토크는 확실히 조밍냐씨 텐션에 따라 좌우되는 면이 없잖아 있음.
장충땐 우리미가 계속 알아요 드립치고 동생즈가 형님즈에게 딸기잼 식빵드립치고 동생즈가 폭주하는 느낌이었다면
핸드볼에선 배듄이 스윗하게 리드하고 크리가 TMI 남발하면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심.
강크리가 조밍에게 여름에 상의탈의 하는거냐고 몰았는데 조밍이 자기가 벗으면 포레팬들 다 자기팬 된다고 받아침 ㅋㅋㅋㅋㅋㅋㅋㅋ
클이 포기하지 않고 자꾸 몰아가자 밍이 처음엔 얼굴까지를 상반신으로 치자고 했다가 나중엔 30%(쇄골)까지는 된다고 타협하심 ㅋㅋㅋㅋㅋ
어찌될는지 여름콘을 지켜봐야겠음(진지)
그외 피눈물 일화라거나 강클 왜 그래! 강클 거기까지 말 안해도 괜찮아! 느낌의 토크가 한참 이어졌고
어제 반주음향이 그렇게 컸음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 멤버들 목소리가 진짜 귀에 잘 들어왔음.
초반부에 제일먼저 들어온 게 배듄 달콤한 목소린데 왜 화음요정인지 진짜 들어보면 앎. 배듄은 목소리 톤이 너무 좋음. 근데 어제 배듄 미모가 너무 레전드라 듄은 미모 땜에 약간 앓으면서 계속 봄.
우림이는 목소리 다크하고 찐득한 부분이 더 깊어짐. 특히 우림이가 딮한 목소리로 고음내면 그게 너무 좋음. 쉐잎오브유에서 킬포는 마마시타지만 난 마마시타 이후 고음도 너무 좋아함.
밍은 내가 장충에서 너무 세게 치여서 무슨 노래든 일단 밍에게 시선이 가는 편인데 항상 그렇듯 안정적이고 또랑또랑한 톤으로 잘 불러주었음. 특히 보랩 때 소년미가 느껴지는 톤으로 도입 연게 너무 좋았음.
클은 어제 내기준 레전드였다고 봄. 토크도 토큰데 어제 클 목소리 너무 좋지 않았음? 1부 초반에 살짝 삑 한번 나서 어? 크리 목 오늘 안 좋은가? 1초 걱정했는데 기우였고 그 이후 클이 너무 홀리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톤 바꿔 자꾸 질러주는 바람에 난 어제 크리에게 홀린 기분이었음.
장충에서 밍에게 치였다면 어제는 클에게 홀린 기분이었음. 어제 진짜 강클 목소리 대레전드였고
그렇게 돌아가며 관객들 혼을 빼놓은 뒤 콘서트말미에 미친 사건 2개가 발생하는데
하나는 욺클 vs 듄밍으로 나뉘어져서 극싸로 인사나감.
1층 극싸 포기하고 2층 중앙 간 난 그순간 숨 너무 부러워서 피눈물 흘릴뻔했고 1층 진출의 의지를 다짐 다음엔 기필코 간다 1층 ㅠㅠ
그리고 진짜 레전드는
☆☆☆☆☆☆라젠카 ☆☆☆☆☆☆☆☆
뭘 상상하든 그 이상임
어제 콘 직후 라젠카로 게시판 도배하고 싶은걸 참았음.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이고 이건 직접 봐야함.
라젠카 끝나자마자 다시 한번 또 보고싶었음.
라젠카만 보여줄테니 티켓한번 더 끊으라하면 티켓팅 가능함
라젠카는 멤버들이랑 하모나이즈분들도 쩌는데 무대감독님께도 무한감사드려야함. 무대뒤로 나오는 영상이랑 라젠카랑 너무 잘 어울려서 기절할뻔함.
무대뒤 영상은 방송과 달랐지만 왜 불명에서 올킬 우승했는지 너무 잘보임. 너무 훌륭하고 대단해서 절하면서 봐도 되는 무대임.
라젠카는 DVD 내줘야한다고 봄.
어쨌든 어제 라젠카 정말 엄청난 레전드였고
갈등하는 숲별들이 있다면 라젠카를 위해서라도 오늘 콘 현매라도 끊어서 가는 거 추천.
현생 때문에 오늘콘은 못가지만 진짜 포레는 콘이 진리임을 격하게 깨닫는 어제였음. 끝 ㅠㅠㅠㅠ
장충에선 동생즈에게 치여서
고욺! 잘생겼어 미친 미모다
조밍냐!! 목소리 실화냐 청명또랑 밍멘밍멘!
였는데 핸드볼에선
배듄! 잘생겼어 미모 실화냐
강클!! 목소리 실화냐 득음한듯 강클강클!
모드였음.
포레는 무서운 게 멤버 4명에게 돌아가면서 치이게 됨.
토크가 미쳤던 건 장충
멤버 목소리가 더 잘 들리는 느낌은 핸드볼
핸드볼 반주음향이 너무 세서 귀가 좀 아팠음. 음압이 느껴질 정도.
멤버들 목소리가 쩌렁쩌렁하니 노래부를땐 괜찮았는데 반주때 악기소리 울려서 약간 힘들었음. 무대 위에 있는 멤버들 귀는 괜찮은지 걱정될 정도.
이부분은 진짜 오늘 개선되길 바라는 부분이고 ㅠㅠ
토크는 확실히 조밍냐씨 텐션에 따라 좌우되는 면이 없잖아 있음.
장충땐 우리미가 계속 알아요 드립치고 동생즈가 형님즈에게 딸기잼 식빵드립치고 동생즈가 폭주하는 느낌이었다면
핸드볼에선 배듄이 스윗하게 리드하고 크리가 TMI 남발하면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심.
강크리가 조밍에게 여름에 상의탈의 하는거냐고 몰았는데 조밍이 자기가 벗으면 포레팬들 다 자기팬 된다고 받아침 ㅋㅋㅋㅋㅋㅋㅋㅋ
클이 포기하지 않고 자꾸 몰아가자 밍이 처음엔 얼굴까지를 상반신으로 치자고 했다가 나중엔 30%(쇄골)까지는 된다고 타협하심 ㅋㅋㅋㅋㅋ
어찌될는지 여름콘을 지켜봐야겠음(진지)
그외 피눈물 일화라거나 강클 왜 그래! 강클 거기까지 말 안해도 괜찮아! 느낌의 토크가 한참 이어졌고
어제 반주음향이 그렇게 컸음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 멤버들 목소리가 진짜 귀에 잘 들어왔음.
초반부에 제일먼저 들어온 게 배듄 달콤한 목소린데 왜 화음요정인지 진짜 들어보면 앎. 배듄은 목소리 톤이 너무 좋음. 근데 어제 배듄 미모가 너무 레전드라 듄은 미모 땜에 약간 앓으면서 계속 봄.
우림이는 목소리 다크하고 찐득한 부분이 더 깊어짐. 특히 우림이가 딮한 목소리로 고음내면 그게 너무 좋음. 쉐잎오브유에서 킬포는 마마시타지만 난 마마시타 이후 고음도 너무 좋아함.
밍은 내가 장충에서 너무 세게 치여서 무슨 노래든 일단 밍에게 시선이 가는 편인데 항상 그렇듯 안정적이고 또랑또랑한 톤으로 잘 불러주었음. 특히 보랩 때 소년미가 느껴지는 톤으로 도입 연게 너무 좋았음.
클은 어제 내기준 레전드였다고 봄. 토크도 토큰데 어제 클 목소리 너무 좋지 않았음? 1부 초반에 살짝 삑 한번 나서 어? 크리 목 오늘 안 좋은가? 1초 걱정했는데 기우였고 그 이후 클이 너무 홀리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톤 바꿔 자꾸 질러주는 바람에 난 어제 크리에게 홀린 기분이었음.
장충에서 밍에게 치였다면 어제는 클에게 홀린 기분이었음. 어제 진짜 강클 목소리 대레전드였고
그렇게 돌아가며 관객들 혼을 빼놓은 뒤 콘서트말미에 미친 사건 2개가 발생하는데
하나는 욺클 vs 듄밍으로 나뉘어져서 극싸로 인사나감.
1층 극싸 포기하고 2층 중앙 간 난 그순간 숨 너무 부러워서 피눈물 흘릴뻔했고 1층 진출의 의지를 다짐 다음엔 기필코 간다 1층 ㅠㅠ
그리고 진짜 레전드는
☆☆☆☆☆☆라젠카 ☆☆☆☆☆☆☆☆
뭘 상상하든 그 이상임
어제 콘 직후 라젠카로 게시판 도배하고 싶은걸 참았음.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이고 이건 직접 봐야함.
라젠카 끝나자마자 다시 한번 또 보고싶었음.
라젠카만 보여줄테니 티켓한번 더 끊으라하면 티켓팅 가능함
라젠카는 멤버들이랑 하모나이즈분들도 쩌는데 무대감독님께도 무한감사드려야함. 무대뒤로 나오는 영상이랑 라젠카랑 너무 잘 어울려서 기절할뻔함.
무대뒤 영상은 방송과 달랐지만 왜 불명에서 올킬 우승했는지 너무 잘보임. 너무 훌륭하고 대단해서 절하면서 봐도 되는 무대임.
라젠카는 DVD 내줘야한다고 봄.
어쨌든 어제 라젠카 정말 엄청난 레전드였고
갈등하는 숲별들이 있다면 라젠카를 위해서라도 오늘 콘 현매라도 끊어서 가는 거 추천.
현생 때문에 오늘콘은 못가지만 진짜 포레는 콘이 진리임을 격하게 깨닫는 어제였음. 끝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