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갔으면 큰일날 뻔했다ㅋㅋㅋㅋㅋ 정말ㅋㅋㅋㅋ
오늘 한 번이라도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ㅋㅋㅋㅋ
참 오프닝은 우리미가 해줌!!ㅋㅋㅋ
어제 안 갔고 셋리 대충만 훑어보고 갔는데 아는 노래 반 모르는 노래 반이었음ㅋㅋㅋㅋ 근데 그냥 다 좋았다 곡들을 어쩜 그렇게 찰떡같이 골랐는지 듄은 듄했고 크리는 크리했다ㅋㅋㅋㅋㅋ
1부 마지막에 겟세마네랑 팬텀오브오페라 불러주는데 후와아아 했음 정말로ㅠㅠㅠ 그냥... 그냥 둘 다 쩔었어ㅠㅠㅠㅠ 진짜 소름 쫙쫙ㅠㅠㅠ 그냥 말이 안 나오더라 정말 최고였어ㅠㅠㅠㅠ
2부 엄청 달렸는데 밑에도 있지만 상사화ㅠㅠ 로시난테ㅠㅠㅠ 이 노래 둘이 너무 좋았음 계속 달리는 와중에 완급조절 해 준 느낌
악기 연주 해 준 거 너무 좋았다ㅋㅋㅋ 갠적으로 락 무대는 악기도 정말 제대로 한 몫 한다 생각해서ㅋㅋㅋ 오늘 세션들도 같이 달렸고 듄크리가 기타랑 드럼 연주해준 거 정말정말 좋았음ㅠㅠㅠ 크리는 일렉기타 두 번 들었던 것 같고 둘이 같이 기타 해 준 건 로시난테였음 드럼은 비바라비다 할 때 후렴 부를 때 진짜 신명나게 쳐 줌ㅋㅋ
앵콜 때 못찾겠다 꾀꼬리 할 때 우리미랑 밍 나와서 같이 부르고 얘기도 좀 해 줌ㅋㅋㅋ 크리가 넷이 모이니까 힘이 이백배 더 난다고ㅋㅋㅋ 근데 진짜 그래 보였음ㅋㅋㅋㅋ 우리미가 형들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스트레스 풀었다고ㅋㅋㅋ 밍이 수입은 n분의 1 이런 얘길ㅋㅋ 했던 듯ㅋㅋㅋ
우리밍도 노래 살짝 좀 불렀는데 우리미는 미스티끄 때 불렀던 솔로곡 change on the rise 불러줬고 밍은 머뭇거렸는데 결국 넷이 같이 홀딩아 부름ㅋㅋㅋ
앵콜 마지막곡...ㅠㅠ here i stand for you였는데ㅠㅠㅠ 이 노래 나온지 20년쯤 됐나... 다신 못 들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노래 가사가 정말 듄크리가 우릴 향해 해 주는 말 같았어ㅠㅠㅠ 눈물 줄줄 흘릴 뻔했지만 다행히 참았다
끝나고 야외 스탠드? 같은 데 나와서 인사해 줬는데 너무 어두워서 얼굴은 잘 안 보였지만 그냥 그 맘이 너무 이쁘고 좋았어
락콘 매년 해 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우리미 뭐 하나봐 기대해 달라던데 뭔지 몰겠네ㅋㅋㅋ
크리가 계속 스탠딩 계속 해도 되겠냐고 묻던데 당연히ㅋㅋㅋ 해도 될 듯ㅋㅋㅋㅋㅋ 근데 난 좌석이었는데도 좀 힘들더라 할매....임..ㅠㅠㅠ 할 땐 너무 재밌고 좋은데 후폭풍이 좀 예상됨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재밌었어ㅋㅋㅋㅋㅋ 공연은 역시 락 공연이 재미나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락이나 어쿠스틱한 곡들도 포레 곡들로 점점 늘려서 다채롭게 채워주면 좋을 것 같음
하 정말 돌아가기 싫다.... 행복한 두 시간 반이었어
오늘 한 번이라도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ㅋㅋㅋㅋ
참 오프닝은 우리미가 해줌!!ㅋㅋㅋ
어제 안 갔고 셋리 대충만 훑어보고 갔는데 아는 노래 반 모르는 노래 반이었음ㅋㅋㅋㅋ 근데 그냥 다 좋았다 곡들을 어쩜 그렇게 찰떡같이 골랐는지 듄은 듄했고 크리는 크리했다ㅋㅋㅋㅋㅋ
1부 마지막에 겟세마네랑 팬텀오브오페라 불러주는데 후와아아 했음 정말로ㅠㅠㅠ 그냥... 그냥 둘 다 쩔었어ㅠㅠㅠㅠ 진짜 소름 쫙쫙ㅠㅠㅠ 그냥 말이 안 나오더라 정말 최고였어ㅠㅠㅠㅠ
2부 엄청 달렸는데 밑에도 있지만 상사화ㅠㅠ 로시난테ㅠㅠㅠ 이 노래 둘이 너무 좋았음 계속 달리는 와중에 완급조절 해 준 느낌
악기 연주 해 준 거 너무 좋았다ㅋㅋㅋ 갠적으로 락 무대는 악기도 정말 제대로 한 몫 한다 생각해서ㅋㅋㅋ 오늘 세션들도 같이 달렸고 듄크리가 기타랑 드럼 연주해준 거 정말정말 좋았음ㅠㅠㅠ 크리는 일렉기타 두 번 들었던 것 같고 둘이 같이 기타 해 준 건 로시난테였음 드럼은 비바라비다 할 때 후렴 부를 때 진짜 신명나게 쳐 줌ㅋㅋ
앵콜 때 못찾겠다 꾀꼬리 할 때 우리미랑 밍 나와서 같이 부르고 얘기도 좀 해 줌ㅋㅋㅋ 크리가 넷이 모이니까 힘이 이백배 더 난다고ㅋㅋㅋ 근데 진짜 그래 보였음ㅋㅋㅋㅋ 우리미가 형들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스트레스 풀었다고ㅋㅋㅋ 밍이 수입은 n분의 1 이런 얘길ㅋㅋ 했던 듯ㅋㅋㅋ
우리밍도 노래 살짝 좀 불렀는데 우리미는 미스티끄 때 불렀던 솔로곡 change on the rise 불러줬고 밍은 머뭇거렸는데 결국 넷이 같이 홀딩아 부름ㅋㅋㅋ
앵콜 마지막곡...ㅠㅠ here i stand for you였는데ㅠㅠㅠ 이 노래 나온지 20년쯤 됐나... 다신 못 들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노래 가사가 정말 듄크리가 우릴 향해 해 주는 말 같았어ㅠㅠㅠ 눈물 줄줄 흘릴 뻔했지만 다행히 참았다
끝나고 야외 스탠드? 같은 데 나와서 인사해 줬는데 너무 어두워서 얼굴은 잘 안 보였지만 그냥 그 맘이 너무 이쁘고 좋았어
락콘 매년 해 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우리미 뭐 하나봐 기대해 달라던데 뭔지 몰겠네ㅋㅋㅋ
크리가 계속 스탠딩 계속 해도 되겠냐고 묻던데 당연히ㅋㅋㅋ 해도 될 듯ㅋㅋㅋㅋㅋ 근데 난 좌석이었는데도 좀 힘들더라 할매....임..ㅠㅠㅠ 할 땐 너무 재밌고 좋은데 후폭풍이 좀 예상됨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재밌었어ㅋㅋㅋㅋㅋ 공연은 역시 락 공연이 재미나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락이나 어쿠스틱한 곡들도 포레 곡들로 점점 늘려서 다채롭게 채워주면 좋을 것 같음
하 정말 돌아가기 싫다.... 행복한 두 시간 반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