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요일에만 다녀와서 토요일 분위기는 이전 후기 보고 알았는데,
뭔가 좀 몸이 풀린 느낌이었어.
우리미도 전날보다 말 많이 한다고 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이번 2집 노래들 정말 좋아해서
2집 노래 불러준 건 정말 다 하나같이 좋더라.
1막 마지막에 부른 the sky & the dawn & the sun이 그렇게 신나는 곡이었다니...
솔로곡들도 좋았지만
우림이랑 민규 노래가 제일 좋았어.
특히 디즈니 공주 메들리라니...ㅋㅋㅋㅋㅋㅋㅋ
민규가 라 트라비아타 중에 한 곡 불러주고,
우림이는 이어서 카사노바 길들이기콘에서 주택 형님과 부른 곡 조금 불러주고.
앵콜 때 강형호 소감 중에 유어마이스타 나오니까 관객석에서 함께 부르고...
관객들이 크리 울리려고 작정한 거 아니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
하지만 정작 앵콜 막바지에 눈물 터진 건 두훈 배우.
어제도 파도타기 했지만 우림이까지 파도타기 시키고...
여튼 따뜻하고 웅장하고 화려하고 잔잔하고 감동적이고 다한 공연이었다.
공연 중간중간 남은 콘 홍보하는 귀요미 민규.
뭔가 너무 의식의 흐름 같은 후기네.
미안해...아직도 어제 콘서트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래.
결론은....여러분~~ 포레콘서트 꼭 보세요~~~^^
뭔가 좀 몸이 풀린 느낌이었어.
우리미도 전날보다 말 많이 한다고 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이번 2집 노래들 정말 좋아해서
2집 노래 불러준 건 정말 다 하나같이 좋더라.
1막 마지막에 부른 the sky & the dawn & the sun이 그렇게 신나는 곡이었다니...
솔로곡들도 좋았지만
우림이랑 민규 노래가 제일 좋았어.
특히 디즈니 공주 메들리라니...ㅋㅋㅋㅋㅋㅋㅋ
민규가 라 트라비아타 중에 한 곡 불러주고,
우림이는 이어서 카사노바 길들이기콘에서 주택 형님과 부른 곡 조금 불러주고.
앵콜 때 강형호 소감 중에 유어마이스타 나오니까 관객석에서 함께 부르고...
관객들이 크리 울리려고 작정한 거 아니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
하지만 정작 앵콜 막바지에 눈물 터진 건 두훈 배우.
어제도 파도타기 했지만 우림이까지 파도타기 시키고...
여튼 따뜻하고 웅장하고 화려하고 잔잔하고 감동적이고 다한 공연이었다.
공연 중간중간 남은 콘 홍보하는 귀요미 민규.
뭔가 너무 의식의 흐름 같은 후기네.
미안해...아직도 어제 콘서트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래.
결론은....여러분~~ 포레콘서트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