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남자 한명 퇴사했는데
사람들한테는 막 자기 꿈을 향해 더 늦기전에 도전하려고 퇴사한다고 그랬거든
근데 그 사람 승진도 빠른 편이고
성격이 아저씨들이 좋아할 서글서글한 성격이라 나름 임원들한테도 챙김 받고 회사에서 잘 나가는 사람이라
오 대단하다 했는데
그냥 뭐 거래처 여자하고도 그러고 딴 부서 여자하고도 그러고
여러다리 걸쳐서
짤리기 직전에 자기가 퇴사 질르고 나간거였대
근데 난 유부남이었는지도 몰랐어;;
엄청 멋부리고 친절하고 그런 타입이었는데
암튼 마지막까지
멋있는척하면서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