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존잘삐 보러 미친척하고 어제까지 다녀옴. 남부끄러워서 회사랑 가족이랑 다들 갑자기 한국가다니 무슨 일이야? 하는데 그냥 볼일이 있었다고만 하고 사유를 못 밝힘ㅎ..... 그치만 후회없이 즐겼다. 진심 후쿠오카엔 왜 이런 미남들이 없냐 각성하라.
얼마나 인물이 없으면 평균적인 워홀 온 한국 남자들이 훈남의 자리를 차지하고 일본 여성들이 노리는지...... ㅉㅉㅉ 주어 바뀐거 아님. 한국 남자를 일본 여성들이 노려. 진심 기기괴괴.... 게다가 일본에서도 남자들이 가장 가사일을 안하는 지역이래. 타 지역에서 후쿠오카 이직할 때 다들 규슈남자 만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라. 근데 여자는 일본 3대 미녀 이러고 있음. 더치페이스 드럽게 안 됨. 도쿄보다 더 안 됨.
여튼 오랜만에 개안하고 아름다운걸 보니까 너무 좋았어. 첫날에는 SNS영상으로 그렇게 많이 보았는데도 못생긴걸 보는데 익숙해진 뇌가 그 미모를 재대로 인지를 못하더라구. 그래도 3일째 되니까 뇌가 받아들여줬어. 너무 좋은 기억이다. 퍼레이드 구성도 벅차오르는 느낌이고. 그 와중에 연기, 춤, 얼굴, 키 다 잘하는 무용수라니 정말 롯데의 복이로다. 근데 퇴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