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도비만에 우울증도 있어서 운동은 커녕 일빼고는 집안에서 움직이지를 못하고 폭식만 반복 하다가 이번 주 월요일 2.5 처음 맞았어
다니는 집앞 내과에서 처방받은거라 저렴하지는 않았음
불면증까지 있어서 겨우 잠들면 금방 깨서 우적우적 먹고 잠들고 체하기를 반복 하다가 너무 몸이 힘들어서 시작한 건데
두통 빼고는 부작용은 딱히 못 느꼈고 배가 계속 부른 상태라
(목까지 뭔가 계속 차있는 느낌..이건 부작용이 아니라 약이 잘 듣고 있는 거겠지) 먹는 양이 현저하게 줄긴 했어
편의점에서 달고 짜고 새로 나온거 다 먹어 봐야 직성이 풀렸는데 그냥 먹을 거 생각 자체가 안나는 게 너무 신기해
식단은 크게 달라진 건 없는데 기름진거 먹으면 체할까봐
소화 잘되는 거 위주로 평소의 반만 먹고
갑자기 머리 빠지면 안 되니까 비타민이나 마그네슘 루테인 다 챙겨 먹다 보니까 평소보다 기운이 있는 것 같은 느낌
내일이면 6일째인데 약간 약효떨어지는느낌은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