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말하는데도 화냤냐고 자꾸 오해 받아
일본 오기 전 그 옛날 옛적에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말투가 세니깐
조심하라고 배우긴 했거든....?
그래서 더더욱 조심하는 편인데도 자꾸 화냤냐고 그러니깐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야 될지 감도 안와 ㅠㅠ
벌써 일본 온지 1n인데....
심지어 남편(현재 제일 가까운 사람이라... 언급 미안..ㅠ)도
아직도 나한테 화났어? 왜 그렇게 화내? 하는데
나는 진짜 화낸거 아니고 그냥 말한건데....
근데 나는 한국어는 경기도 출신이라 표준어로 말하고
한국어는 말투 부드럽고 상냥하다고 많이 듣는데
일본어로만 말하면 자꾸 화났냐고 물으니
이제와서 일본어를 잘 못 배웠나 싶고... ㅠ
한동안은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최근에 이직 하고 나서
주변에도 또 이러고 남편도 아직도 저러니깐 갑자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ㅠㅠ
일본어를 다시 배워야 되나 뭐가 문제인지....
주변에 뭐가 어떤식으로 화났는지 물어봐도 확실하게 대답해주는 사람도 없어
그냥 화가 난 것 처럼? 세게 들린다고 그래 ㅠㅠ
쓰고 나니깐 되게 징징 거리면서 쓴 것 같아서 미안.....
두서 없이 그냥 적어내려간거라 정신 없을 지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