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연애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해서 이사람 저사람 만나다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내가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더 toxic 한 사람이더라.. 근데 내가 미련하게 계속 잡고 포기를 못 하고 있어
레드플래그가 한두개가 아니고 머리로는 이미 백번도 넘게 아닌거 알고 있는데 사람 마음이 뭐라고 왜 마음을 줘서 이러고 있는걸까
내 자존감까지 망치는 관계는 정말 아닌거 알고 그만둬야되는데 내가 나약한걸까? 끝내기 뭐가 무서운거지?
멘탈이 좋아져서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멘탈도 다시 안 좋아지고 있고 차라리 혼자 있는게 외롭더라도 힘들더라도 롱런으로 나한테 더 좋은거니까
좋은 사람들도 있다는거 아는데 일단 다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꺼같아 I don’t know how to recover from this
친구들한테도 이제 더 말도 못 하겠고.. 뭐라고 할지 아니까.. 친구들도 나를 이해못하고 왜 그러냐고 답답해하니까 여기서라도 한탄해봐..
두서없는 글 읽어줘서 고마워
그냥 응원한번만 해주라 나 괜찮아질꺼고 난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강한 사람이고 이또한 지나갈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