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남자랑 결혼해서 사는데
속 터져 죽을 것 같아
회피와 불안형의 끝판왕이야
이혼하고 한국 가고 싶은데
이미 일본에서 1n년 자리 잡고 살아서
한국 가면 뭐 먹고 살지 싶고
지금도 나 혼자 와다닥 쏟아내고
방에 들어왔는데 손발이 막 떨린다
매번 속터지게 해놓고 미안해 이 지랄
그리고 또 아무일 없다는 듯 행동하고
맨날 나한테 지 사랑하냐 진짜 사랑하냐
물어서 결혼하면 좀 나아질까했더니
여전히 맨날 천날 물어봄
시엄마가 얘가 나미가 있었는데
나 만나서 안정 되었다고 고맙다 그러는데
하나도 안나아졌고 나만 곪아감
이혼하고 싶은데 그게 또 쉬운게 아니고
진짜 미쳐버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