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고 이번이 두번째 직장
첫직장 1.5년 다니고 레이오프되고
어플라이 한 천군데 했나 인터뷰 엄청보고
우울해서 미쳐버리기 직전에 재취업했어
그래서 몇 달 째 다니는 중인데
솔직히 매일매일 불안해ㅜㅜ 재취업이 한두달 안에 되면 세이빙에서 까서 쓰면 됐을건데 거의 일년 가까이 걸렸었거든
그래서 또 짤리면 어떡하지 너무 무서워
테크 쪽이고 아직은 ai가 사람급으로 잘 하진 못하지만
이정도 발전속도면 몇년안에 내 직업은 없어지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난 돈보다 안정적인 게 더 중요해서
티오는 잘 안나지만 시티 스테이트 gov 잡도 공고뜨면 쫌쫌따리 어플라이해봤는데 서류통과도 안되더라고ㅋㅋㅋ 경력 더 쌓이면 되려나 모르겠지만
예전엔 내 분야 adjacent한 분야로 대학원을 갈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요즘 테크쪽 다 불안불안해진 거 같아서 함부로 시간 돈 쓰기가 무섭더라고
그래서 지금 그나마 진지하게 생각중인게 메디컬 쪽으로 공부 다시해볼까 생각중이거든 근데 prereq 듣고 하려면 2년은 생각해야되고 나는 주변에 서포트해줄만한 사람이 없어서 걍 일관두고 학교다녀야하는데
공부 다시하는것도 돈이 많이들더라고ㅠㅠ... 학교 수업듣는거.. 그렇다고 무조건 잘될보장도 없는데 론 쓰는 것도 좀 그렇고..
그냥 요즘 생각이 많다ㅠㅠ 회사상사가 되게 passive aggressive 한 편인데 은근 꼽줄때마다 속에서 눈물나 또 짤릴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