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뉴욕이랑 팔로알토 둘 다 되긴 했는데,
뉴욕 직장은 롤이랑 회사가 더 별로야 ㅠ 그래도 사는데엔 지장이 없는데... 30을 눈앞에 두고 회사랑 커리어를 더 중요시 하는게 맞지 않나 고민중이야
문제는 내가 맨하튼에서만 10년을 살았고 여길 너무 좋아해.
음식이랑 파티 좋아하는 나한텐 여기 생활이 가장 행복한 것 같아
팔로알토로 이사가면 집도 새로 알아봐야하고 차도 사야되고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대충 들어보니 할 게 너무 없어서 등산한다 하더라고 ㅠ
적응하면 다 살만할까? 우울해지거나 정병올 까봐 그게 제일 걱정인데
그냥 안주하며 편하게 뉴욕 살기 vs 커리어 생각해서 이사하기
어떤 것 같아?? 샌프란 팔로알토 이쪽 생활 경험 있으면 조언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