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슬쩍 끼어서 나도 데려가줘 알려줘 소개시켜줘 이런거에 대한 허들이 한국인보다 다른나라 어느 사람이든 훨씬 낮고 쉽게 허락해줌
그냥 진짜 한없이 가볍고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OK해줘
딱히 내가 뭐 아무것도 안했어도 그냥 해주는 사람의 비율이 높아서 마음 편하게 부탁할수있다는게 차이가 큼
게다가 내 부탁 상대가 들어줬을때 나한테 뭘 바란다는게 안느껴짐 걍 별거아니니까
난 한국인들은 애초에 다른사람한테 부탁도 오지게 못하고 미안하다, 감사하다는 말 자체에도 엄청 무게두고 서로한테 잘 하지도 않고 한국어일수록 훨씬 안하는데 서로가 그 말과 어떤 계산을 기대하고 있다는건 확실히 있는거같다고 느낌
근데 다른나라 애들 대할때는 그냥 기본적으로 서로 거절해야만 하는 이유 없으면 그냥 OK 베이스로 가고 그 다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처음에 뭐 부탁할때 허들이 엄청 낮고 분위기 자체가 쉽게 느껴짐
내가 생각하는 제일 큰 차이는 한국이 문화적인 문제인지 진짜 엄청 사소한거에도 시시콜콜 기브 앤 테이크 따진다고 느낌 감정적으로든 뭐든
영미권에도 Ungrateful, 일본에도 온시라즈 이런 표현 자체는 있지만 한국처럼 사사건건 이거 서운해? 이거 맞아? 이러면 나만 손해보는거야? 같은 식으로 이해타산 따지지는 않는듯...... 걍...... 뭔가...... 좀 베이스가 다른거같아 정보라는 재화를 주고받을때 그거에 대한 가치평가도 그렇고
이거 제일 크게 느끼는게 걍 업계 관련 정보 최신 정보 양질의 비교분석같은건 영어랑 일본어 할줄알면 원하는 정보 있을때 영어나 일본어로 검색하면 세세하게 정리 잘된거 찾기 쉽고 초면에 그 사이트, 블로그, 슨스 말걸어서 물어봐도 대답 오지게 잘해줌 업계에서 유명한 사람들도 디엠해서 물어보면 대답 개잘해줌 거의 무시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