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인데 겨울방학이라서 로스랑 판다 익스프레스 열심히 두탕 뛰고있음.
일하는 동네는 학교 옆 완전 ghetto..80% 이상이 멕시칸 + 흑인 동네 Ross 인데
나 일하는 6시간 동안 도둑질 경보 삐삐 울리는거 20번도 더 울림
울리면 그 경보 울리는데 문앞에 서있는 시큐리티 들고 나가는 인간 안잡고 그냥 쳐다봄
그래서 이제는 울리면 그냥 울리나 보다하는데
대부분들 숨기지도 않고 텍 그대로 있는데 운동화도 그대로 신고 도망치지도 않고 천천히 걸어서 나감.
숨기는 사람들 이젠 귀여워 보임
오늘은 한 아줌마 안에도 옷을 몆겹을 훔친거 껴입고
두손에 한가득 안고 나가면서 경보울리니까
잠시 멈춰서 놀라는척 하고 손에 든 옷무덤 보면서 큰소리로
"EHH I dont have time" 이러고 그냥 들고 나감ㅋㅋㅋㅋ
아 ㅆㅂㅂㅂ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