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9월, 그러니까 한국 기준 2학기에 캐나다로 교환학생 가려고 해..!!
아마 UBC 갈 확률이 높아!!!
사실 원래는 영어권 나라들 중 고민을 하다가 여러가지를 고려했을 때 내가 자연환경이 광활한 곳을 굉장히 좋아하고, 또 캐나다는 한번도 안 가보기도 하고 영어권 나라이니까 종합적으로 끌리고 있어..!!
근데 사실 교환학생인 만큼 관광도 조금 하고 싶고, 캐나다 물가가 워낙 비싸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와서 ㅠㅠ 벤쿠버 교환으로 가기 좋은 도시일까?? 이런 글 안되면 말해줘!!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