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의사 밝혔더니 너무 끈질겨...
개인사정은 가족문제야 아빠가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셔서
언제 급하게 출국하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거든 이 상황에서 일단은 안정된 환경에서 근무하는게 좋을 것 같아가지고
전직활동 막 시작한거라 아직 몇개 응모만 해놓은 상황이고 면접오퍼온 곳도 그 전에 거절해놔서 큰 문제는 없음 내 생각에는!!
일단 담당자한테 개인사정 (가족문제)로 뭉뚱그려서 탈퇴이유 말해놓긴 했는데 계속 붙잡네 ㅜ
나도 저 문제가 갑자기 터진거라 멘붕와서 대응 잘 못한 것 같기도 하고... ㅜ 후회돼 타이밍이 너무 안좋아
하 이 시간에 담당자랑 계속 메일 주고받는중